[candycoco story] 2017년 10월 03일 코코의 일기
안녕하세요^^ @steemit 다섯번째 이야기를 쓰게된 @candycoco 입니다!
어제....제가....일기를 못썼다죠 ㅠ_ ㅠ 죄송해요... 정말 쓰고싶었지만 아침부터..외출을해서..결국..
오늘 새벽 4시에 집에 들어왔답니다요;;
선약이 있어서 술은 안먹기로해서 차를 끌고 나갔는데....
결국...술을..미친듯이 먹고;; 대리로 새벽에 집에 귀가를 했다죠;;; 핰..ㅠ_ ㅠ 그래서 어제 일기를 못썻어요..
어제 쓰기로 했던 코코의 일기를 오늘 쓸려고 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ㅇㅁㅇ/ 어제 일기못쓴건...이해좀;;부탁드려욘
코코: 안녕하새오 김코코애오 저는 옆라인에 자신이 있다죠?! 엄마가 손을 달라고하면 저는 두손을 줍니다요!
코코: 오늘은 어떤 장난감을 갖고놀지 고민이 되요 제장난감은 많지만 그중에서
제가 애정하는 템으로만 준비를 해봤답니다?!!!!!!
코코: 도너츠와 뼈다귀중에 고민이 되네요 그중에 삐약이도 맘에들구요
코코: 하지만 저는 쿨한여자라서 쿨하게 뼈다귀를 골랐어요! 역시 씹고 뜯고 즐기기엔 뼈다귀가 짱?!이라죠?!
코코: 엄마가 내 애정템인 뼈다귀를 가져갔어요 ㅠ_ ㅠ 일단 죽은척을 해서 달라고 해봤지만...실패네요..젠장
결국 필살기인 미어켓 개인기를 보여줬더니 한참을 밀당하더니 결국 주네요?! (엄마만..아니였어도?!!)
코코: 겨우 뺏아서 물고 뜯는거라서 더 재미가있네요!!!!
코코: 물고 한참 뜯는데 엄마가 쳐다보네요 ...(놀아달라는건가?! ) 할수없이 엄마에게 뼈다귀를 줬어요
엄마손이 다가오네요?!!!! (이러다가...뺏기는거아냐?!!! ) 잠깐...엄마...잠깐만.!!!!!! 안되겠다 !!!에잇!
코코: 엄마손에 가자마자 뺏었지요?!!! (똥꼬발랄~♪) 하지만 저는 효녀라서 엄마랑 놀아줄려고해여 ?!
다시 엄마앞에 뼈다귀를 갖다놨어요?!!! 엄마손이 다가온다?!!!!!
코코: 엄마가 던질려고 자세를 취하는거 같아요?!!!!! 엄마 나는 준비됬어!!! 일단던져봐?!!!!!!!언능!!!
코코: 엄마가 또농락을 하네요!!!! 여러번 페이크에 낚여서 !!! 왈왈!!! 짖었어요!!!!
코코: 드디어 엄마가 던져주네요?!!!! 아싸 신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후 2시간후.........................
코코: 엄마가 힘들다고 이제 자라고 하네요 ㅠ_ ㅠ....저는 아직 더 놀자신있는대... 강제 취침당하네요...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017-10-03 코코일기 끝~














김코코는 재간둥이군요 ㅎㅎㅎ
푸들의 탈을쓴ㅜㅇㅜ 비글에가까워요ㅠ
ㅋ.ㅋ 한편의 만화를보는 줄 알았네요 ㅎㅎ 코코 몇개월됐나요? 아직 한창 애기로보이네요ㅎ 저희집 모찌는 이제 딱 1년됐는데^^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감사해요! 안타깝게도! 이번달12일이 4살되는코코임니다ㅇㅁㅇ 많이 동안이죠?ㅋㅋㅇㅁㅇ
코코사진을 보니 제가 중딩때 생이별은 한 우리 푸들 해피가 생각나네요 흑흑흑
해피야...ㅜㅜ
ㅜㅇㅜ...해피도 그리워할꺼에요!
코코 넘 귀엽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_^ @yoongunchae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