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의 삶, 1인 마케터, 내 삶에 코딩이라니......?

in #kr8 years ago

퇴사 후 2개월이 흘렀습니다. 강의, 콘텐츠 제작 등으로 프리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일이 들어왔습니다. 예전에 알고 지낸 분이 자신의 회사에서 신규 프로젝트를 하는데, 마케팅 담당자를 뽑기에는 단기 프로젝트라서 어렵고 , 그렇다고 큰 프로젝트인데 아무나 뽑기는 좀 그렇고....마케팅, 콘텐츠 제작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을 찾다가 제가 생각났다며....(대외적으로 이미지 포장이 잘 되어있는 편...)

프리랜서로 퍼포먼스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을 해줄 사람을 뽑는다고 해서 혹시나 해볼 의향이 있냐고 묻길래, 조건만 맞으면 하겠다고 하니 일사천리로 담당자 분과 통화 후에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거의 처음 연락받고 1시간 만에 결정. 
 (프리랜서인데 생각보다 높은 페이....바로 승낙)  

갑자기 별안간 대행을 맡다

제가 해야하는 것은 커넥트 재단 (구 NHN NEXT) 에서 진행하는 코딩 교육 (커리큘렁 완전 알참)을 대외적으로 마케팅 홍보하는 일 입니다. 

http://www.edwith.org/boost-course/intro 

부스트코스라는 프로그램이고 웹/안드로이드/iOS 교육과정이 있으며 현직자들에게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으면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매우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컨셉, 기획, 제작까지 모두 해야한다 

담당자와 만나 미팅을 했는데,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기본적인 코딩, 개발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제가 전자공학과를 잠깐, 아주 잠깐 다녔는데 그 이력을 보시고 제가 코딩, 개발에 대해 아주 약간은 이해도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다는....하아...

그리고 이전에는 마케팅을 따로 하지 않아 레퍼런스도 딱히 없고......
(왜 페이가 쌔나 했더니...ㄷㄷ)

1~2일 정도 고민하고 컨셉 잡아서 마케팅 브리프 전달 드렸는데, 꽤 만족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예전 광고회사 일 할때 생가나고 좋더군요 :)  

디자이너를 뽑다. 

감사하게도 저에게 디자이너 한 명 정도 붙여 준다고 하셔서 후다닥 채용 공고를 만들어 제 SNS에 뿌렸죠. 꽤나 많은 분이 포트폴리오를 보내주셨는데, 저랑 FIT한 분이 있어서 함께 일하게 됐습니다. 

다행히 일주일에 1~2번만 출근하면 되고, 여행 중에는 원격으로 근무하는 것을 허락해주셔서 편하게 일할 것 같네요. 이래서 프리랜서가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그만큼 불확실성에 대한 리스크를 본인이 떠 안아야 하지만요 :D

혹시 개발, 코딩 배우고 싶은 분들은 URL 타고 가서 부스트코스 교육과정 한 번 살펴보세요 :)
현직 개발자 (네이버, 삼성 SDS, SK플래닛 등)들이 피드백도 해주고, 공짜이니 많은 도움 되실 것 같아요.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은 저에게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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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원래 멋졌지만 오늘은 조금 더 멋져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거기다가 부스트코스 보니 생각한 과정보다 기네요. 그만큼 내실있게 구성했나봐요? ㅎㅎㅎ

네네 ㅎㅎ 과정을 뜯어보면 단순히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실제 앱도 만들어서 결과물 올리고, 현직자들의 피드백도 받고 하면서 디벨롭 하는 과정이거든요 ㅎㅎ 저도 마음 같아서는 하고 싶은데, 기본적인 개발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소화가 가능하다고 하여...기본 코딩 서적부터 ....읽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개.알.못인 저도 요즘 쬐끔 관심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찬찬히 살펴보고 뜯어보고 해서 등록해봐야 할 것 같아요. 진짜 꽤 비싼 유료 서비스되어야 할 수준으로 보이거든요. ^^

조직 속의 유기적인 움직임과 분업의 효과는 프리랜서에게는 사치이죠. 모든 걸 혼자 다해야 하는 당연히 페이는 최소 정규직의 그것보다는 최소 3배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기록하는 삶, 제가 어릴 때, 국어과목에서 배웠던 "메모광"이란 수필이 생각이 나는 군요. 힘내세요.

자율과 책임, 이게 프리랜서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두 단어가 아닌가 싶네요! 고맙습니다 :)

저도 곧 퇴사할 것 같습니다. 막상 관두려니 마음이 너무 불안하네요.. 그래도 저자분께서는 프리랜서로 잘 해내시는것같아보입니다! 부럽네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퇴사가 유행인가봅니다!! ㅎㅎㅎ 제 주변에서도 퇴사하려고 하는데 조언을 구한다고 연락이 일주일에 2통은 오네요 ㅎㅎㅎ 신기하게도 저는 퇴사하고 진짜 재밌고 예상치도 못한 일이 많이 생겨서 심심할틈이 없네요 ㅎㅎ @stron 님도 퇴사 후에 재밌는 일이 가득하시길빕니다!

제 주변에도 퇴사를 생각하고 있으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프리랜서는 아니고 이직이지만... ^ㅡ^ 저도 그런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 버티고 있습니다. 올해는 버티려구요. ㅎㅎㅎ

즐겁게 버티세요!! ㅎㅎ 저도 즐기면서 버티다가 나왔어요 ㅎㅎ가장 베스트는 회사생활하면서 꾸준히 사이드 프로젝트하면서 수익을 만들고,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면 나오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ㅎㅎ

해빗님 능력자셨군요. 프리랜서의 삶은 춥고 또 춥지만 스스로 많은 것들을 할 기회를 주는 것 같아요.

하하 ㅎㅎㅎ 포장이 굉장히 잘된.......어설픈 능력자 정도로......ㅎㅎㅎㅎㅎㅎㅎㅎ춥고 또 춥지만, 그러다 빵! 터지고 춥고 터지기를 반복...할 것 같습니다 ㅎㅎ

진짜 멋지셔...!!!!! :-)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 역시 능력자께 기회가 닿는군요! ㅎㅎㅎㅎㅎ이참에 코딩 공부도 타이트하게 진행하시면 되겠어요ㅎㅎㅎㅎㅎ 무척 바쁘실텐데, 멀리서 응원 보내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

아 ㅎㅎㅎ 운이 좋은것같네요 ㅎㅎ 퇴사 후 좋은 일만 생기는 :) 그리고 인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ㅠ_ㅠ 연결이 연결을 만들고 ㅎㅎㅎ 신기하네요 ㅎㅎㅎ @chaelinjane 재인님과도 나중에 서로 긍정적인 연결을 만들어내는 사이였으면!!!

오홋~~ 훈남이셨군요! 거기다가 능력도 있으시다니... 스티밋에는 잘난 사람이 너무 많아욧!!

ㅎ.....흔.....남..............입니다......................ㅎㅎㅎㅎ 스팀잇에 능력자 분들 많죠!! 저는 쭈구리....

부럽습니다! 저는 하던 일 정리하고 해외로 이주했는데, 제가 잘 하던 일 할때가 그립네요 ㅠ 새로 맡으신 일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ㅎ응원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올해 자리 잡는게 목표입니다!

우와! 솔직히 부럽습니다 프리랜서의 삶 :)
저에겐 와닿지 않는 삶이라서 ㅋㅋㅋㅋ
여튼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 ㅎㅎㅎㅎ 저도 이렇게 될 줄 몰랐는데, 삶은 예측할 수 없어서 더 흥미로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 )

맞습니다 인생은 새옹지마죠 :)
제 삶도 예측할 수 가 없어서 무지 재미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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