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롤&스시

텔리비전을 보다보면 먹고 싶은게 많아지더라구요.

티비에서 먹는 장면이 나와 많이 나와 덩달아 먹고싶어져요.

몇 일 전에 티비에서 롤스시가 나왔길래 먹고 싶다고 하니 남편이 오늘 주문해줬어요.

남편은 제가 먹고 싶다고 하거나 아이들이 먹고 싶다고 하면 잘 사주는 편인데 티비보며 말했던 것을 기억하고 롤스시집을 알아본 뒤 시켰는데 기본이15,000원부터 배달인 된다고 해서 롤은 그냥시키고 스시도 같이 시켰어요.

그래고 배달비까지 별도로 3천원 줘야 하더라구요.

남편은 배달비가 나오는 것에도 그리 많이 신경쓰지 않고 몸의 편함을 중요시 해요.

암튼 남편이 주문 해준 덕에 맛이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