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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Selfish Giant

in #kr4 years ago

[15E] 이를 내다보던 거인의 마음이 녹아내렸다. 거인이 말했다.“내가 참 이기적이었군! 이제 왜 봄이 오지 않았는지 알겠어. 울고 있는 불쌍한 아이를 나무 위에 올려주고, 담장을 허물어야겠어. 그리고 내 정원을 아이들의 영원한 놀이터가 되게 할 거야." 거인은 이전의 행동들을 몹시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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