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180514 작업 일지] 낯선 곳에서 작업하기

in #kr6 years ago

피아노 없이 곡을 쓴다는 것, 정말 대단한 일 아닌가요? 멋있어요.ㅎㅎ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하기란 너무 어려운 일인데 말입니다.

Sort:  

저도 어렸을 때는 책상에 앉아 곡을 쓰는 선생님이 참 멋있어 보였는데, 선생님 나이가 되고 보니 직업적으로 응당 해야하는 일처럼 느껴지네요. 시 역시도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하는 직업이 아니던가요? :)

그래도 언어로 생각하는 것은 누구나 가능하지만,
생각을 소리로 옮겨 놓는 것은 더 어려운 것이 아닐까 해요 .ㅎㅎ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5
JST 0.030
BTC 64884.95
ETH 2619.31
USDT 1.00
SBD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