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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발적 아웃사이더로 살아가기 (feat. '그 모임'에서 있었던 일) (Live as an Selective Outsider)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유쓰미님, 유쓰미님 글에 댓글을 이렇게 남기게 되어 유감스럽고 안타깝습니다. 서로 스케쥴이 안맞았는지, 저는 유쓰미님과 풋살모임에 한번도 만나뵌적이 없네요. 그리고 저는 카톡 오픈 채팅방은 평소에 무음으로 설정을 해둡니다.

  1. 읽씹? 이라고 말씀하신건 따로 저에게 어떤 말씀이나 저에게 용건이 있으셔서 말씀을 하셨다면 아마 제가 대답을 했을거에요 근데 저한테 따로 말씀하신건 제 기억에는 없는거 같아요. 앞에 말씀드린거 같이 무음이라 제때 제때 확인을 못하는 것도 있고요.

  2. 포스팅 소통 큐레이션은 한번도 만나뵌 적이 없고, 글을 자주 쓰시는 편이 아니라서 스팀잇에서도 자주 뵐 수가 없어서 제가 소통이나 큐레이션이 부족했나 봅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맞아요 다른분께서 리스팀하신 포스팅보고 댓글단 내역 유쓰미님 1주년 포스팅 을 제외하고 대화는 없었습니다. 늦었지만 오늘 팔로우 하고 갈게요.

  3. 말씀 하신 호기심 아니 저는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오해를 푸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직접 뵌적은 없지만, 풋살화 이벤트도 열어주시고 제가 발 사이즈가 같았다면 참 좋았을텐데요, 오실때 마다 두유나 음료도 챙겨주시는 모습 참 좋았습니다. 풋풋스 모임에서 유쓰미님의 좋은 모습만 기억하고 싶네요.

설 연휴 잘 보내시구요. 날씨도 추운데 현장에서 늘 조심하십시요.

어떤 이유로 제 포스팅들만 큐레이션 또는 '소통' 대상에서 쏙 빼놓으셨던건지, 단톡방에서도 읽ㅆ으로 일관하셨는지(스팀잇 1주년 캡쳐 가져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것말고는 대화가 오고간 역사가 없어요.), 그 이유를 본인에게 직접 듣는 것을 원합니다.
왜 한사람만 집요하게 파냐고 물으신다면,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저와 오프라인에서 뵌 적이 없던 분이,
어떤 이유로 제 포스팅만 걸렀는지 알고싶은,
단순한 호기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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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긴 글을 짧게 요약하자면,
큐레이션과 소통이 없었던건
'스케쥴의 차이와 제 포스팅이 뜸했기 때문' 이라는 말씀이시군요.

우선 잘 알겠습니다.

제가 스팀잇 1주년 기념 포스팅을 올리고 단톡방에 소식을 전했을때, 축하한다고 말씀은 해주시고 보팅은 거르시던 것도 기억이 납니다. 이것도 우연이라고 해두겠습니다.

한가지만 더 여쭈어봐도 될까요?
단바인님으로부터 임대받고 계신 12,052SP는 어떻게 임대받게 되신 것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전혀 모르는 분에게 무상임대 주신건 아닐 것 같아서요.

@bbooaae 님도 구정연휴 잘 보내세요-

유상임대는 단바인님의 판단으로 이뤄진것이지요.

잘못아신게 있는데 유상임대입니다

마지막으로 궁금하신 내용까지
제가 할 수 있는 답변 모두 드린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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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미님의 의사에 따라 아래와 같이 카톡방 전문을 올렸습니다.

https://steemit.com/kr/@admljy19/6lwvhg-y-o-u-t-h-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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