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9-04-21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_{2019-04-21 일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축복 기도

부활절이라, 영아부 실에 라하를 맡기고 예배를 드리는데, 영아부 아이들에게 목사님이 축복 기도를 해주셧다. 권사님 께서 라하를 안고 계셨는데, 라하가 무거워서 힘드실 것 같이 재빨리 나가서 대신 안았다. (역시 무겁다 ㅎ) 라하가 축복기도를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ㅎ 항상 건강하고 아프지 않기를

2. 오늘의 아쉬운 일 : 라하 머리가 쿵

카페에서 팥빙수와 커피를 한잔 하다가 라하 이유식 먹일 시간이라 이유식을 먹이는데, 처음으로 보온통에 이유식을 담아서 줫는데 , 이유식을 먹이다가 라하가 움직이는 바람에 통에 머리를 꿍, 찍었다 ㅠㅠ 어찌나 속이 상하던지 ㅠㅠ 엄마도 나도 마음이 너무나 아팟다 ㅠ

3.내일의 할일

2박 3일 대구 출장

Part 2. 육아일기 (D+328)

안녕 라하야 오늘 하루 일정이 너무나 빡빡한 날이라 힘들었지.. 아침에 일어나서 교회가고, 입주 설명회가고, 화순가고, 마트가고......... ㅎㅎㅎ 덕분에 아빠의 팔은 떨어져 나갈것 같은 날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널 계속 안고 있는데 아마도 내일부터 근육통에 시달릴것 같은 느낌이야 ㅎ 그래도 이번주말은 우리 딸래미와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단다 ㅎㅎㅎ 아빠 출장 다녀올 동안 잘 있어 ^^

Part 3. 스팀몬스터 이야기 ‍

오늘도 일퀘실패...
라이프팀으로 바뀌어서 오늘을 일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 하는데...
몇판 하는데 쉽지 않다 ㅠㅠㅠ 왜케 만렙들이 많을까...............다이아몬드의 장벽이여 ㅋ
그래도 시간대를 잘 맞춰서.. 내일까지 마무리를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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