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9-03-23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_{2019-03-23 토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많은 하객들

내가 결혼 한지는 약 6년 정도 지난 것 같지만, 이제서야 형이 결혼을 하게 되었다. 형보다 먼저 결혼을 하면서 내가 먼저 결혼을 해서 부모님의 손님들이 좀 줄었으면 어쩌지 란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는데, 그냥 나의 기우에 불과 했던것 같다. 최근 형이 하던 사업이 성공적이라서 형 손님도 부모님 손님도 많이 오셨다. 내 마음속의 짐을 약간이나마 덜 수 있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밥값 계산 하고 내 이름으로 현금영수증을 해서 대만족 스럽다. 올해 연말정산도 성공 할 수 있을 것 같다ㅎㅎ

2. 오늘의 아쉬운 일 : 성질

너무나 정신이 없었다. 이것저것 챙기다보니 정신이 없는데, 모든 요구사항 질문사항은 다 나에게 들어왔다. 식권을 몇번씩 다시 가져오고... 사람 찾기, 챙기기 모두 신경쓰다보니 짜증이 쏟구쳤지만 참으려고 노력했다. 순간적으로 욱해버려서... 바로 반성했다.... 욱하지 않고 내 마음을 더욱 다스려야겠다

3.내일의 할일

라하의 한복 반납, 교회가기, 한복 드라이 맡기기

Part 2. 육아일기 (D+300) ‍‍

안녕 라하야, 300일 축하해! 큰아빠 결혼식에서 최고 인기 스타였어!!! 우리라하 다들 예뻐해주고 서로 안아보겠다고 데려가셔서 조금 곤란하기도 했지만 너가 사랑받는 모습이 아빠는 너무 행복했단다. 우리라하가 항상 어디에 가든지 이렇게 사랑 받고 자랐으면 좋겠단다. 다만 한복을 입히고... 아빠 엄마가 정신없이 바쁘다 보니, 우리 라하 기저귀라던지 이러한 부분을 많이 못 챙겨줘서 미안해 ㅠ 그래서 기저귀가 참 좋아서... 오랜시간임에도 다 흡수했더라 ㅎ 우리 라하도 오늘 고생많았으니깐 푹 쉬고 좋은꿈 꾸자

Part 3. 스팀몬스터 이야기 ‍

오늘의 일퀘 (다이아2)
현재 진행중... 라이트 팀 일퀘중인데 너무 힘드네요 ㅋㅋㅋ
하루 종일 연패 중 ㅠ
일퀘 완료했습니다.

왜 오늘 일퀘가 힘들었을까를 생각해보면, 다이아몬드 리그로 올라오면서 랭커들과도 자주 붙습니다. 카드 레벨 제한이 풀리다 보니,,,, 그러다 보니 지는 횟수가 늘었습니다. 다만 점수 차이가 커서 제 점수가 떨어지는 폭은 적습니다. 그래서 많이 지고 몇판 이겼더니 점수가 금방 올라가서 마무리는 다이아몬드2로 됬습니다.
내일은 더 힘들것 같습니다 ㅠ

---

_{Sponsored ( Powered by dcli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