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9-03-21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_{2019-03-21 목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축의

조금 있으면 형이 결혼을 한다. 내가 결혼할때 형에게 축의를 제법 두둑하게 받았다. 오는게 있었으면 가는게 있어야 한다는것.... 마음 같아선 최소한 형이 준 만큼 주고 싶지만 요즘 이래저래 지출이 많은 바람에 그 만큼은 결코 쉽지않아서... 최소한의 성의를 담아서 줬다. 물론 다음에 형편이 좀 더 나아지면 더 준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어찌되건,, 뭔가 묵은 숙제를 한 것 같다. 오랜만에 형이 준 축의금이 생각나서 고마웠다. ㅎ

2. 오늘의 아쉬운 일 : 계약

아파트를 사려고 지난번에 가 계약을 했는데, 결국 파토가 났다. 이유는 불법 다운거래를 희망한다는 것이다. 그분도 사실 다운거래로 구입을 하신 거라 나와 거래할때 실거래를 신고하면 남는게 없으시단다... 자의 반 타의반으로 결국 거래는 불발이 되었다. 사실 가계약은 했지만, 요즘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기존 주택을 매매하는게 쉽지 않다 하여 마음이 조금 그렇긴 했는데... 잘된것 같기도 하고 섭섭한것 같기도하고.... 일단 분양받은 아파트는 안 팔리면 들어가서 살아야 겠다... 좀 멀지만 ㅠ

3.내일의 할일

불금을 즐기장!

Part 2. 육아일기 (D+298) ‍‍

안녕 라하야 오늘은 우리 라하가 문센에 다녀온 날이야 오늘은 문센에서 딸기를 처음 먹었는데, 너무 잘 먹는것 같아서 아빠가 사줘야겠다 싶더라... 물론 아빠도 엄마도 딸기를 좋아하니깐 너가 딸기를 좋아하는건 당연한 일이었겠지... 함께 문센가는 친구가 안와서 아쉽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ㅋㅋㅋ 남자애한테 가서 놀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 ㅋㅋ 웃었다. 우리딸 ㅋㅋ 벌써 남자 친구 만들라고 ? ㅋㅋㅋ

Part 3. 스팀몬스터 이야기 ‍

오늘의 일퀘 ( 골드1)

다이아리그에서 일퀘떄문에...? 강등이 되었다. 그래도 오늘은 오랜만에 레전드리 카드 한장 겟!
바로 업그레이드 했다. 아직도 레벨2지만 ㅋㅋ 가끔 만나면 물덱 신규 레전드리 상당히 고전을 한 것 같아서 괜시리 기분이뿌듯하다 ㅎㅎ
아쉬운 부분은 5시에 알파리그에 참여를 하지 못 한거 ㅠㅠ 아쉽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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