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9-01-30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_{2019-01-30 수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배려

오늘은 회사에서 흥미있는 분야에 대해서 설명회를 했다. ( 블록체인!) 사실 그 시간에 별도의 다른 회의가 있는 시간이었는데. 평소에 내가 블록체인에 관심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회의 오지말고 ㅋㅋ 설명회에 참여 하라고 배려를 해줬다. 덕분에 부담없이 설명회를 다녀올 수 있었고, 나름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나만의 방향성을 찾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동료들의 배려로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2. 오늘의 아쉬운 일 : 여유롭지 않은 아침

부쩍 아침 잠이 늘어서 힘들다. 아마도 늦게 잠들기 때문도 한 역활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공부도 시작해서.....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점점 힘들다... ㅠ 그래서 출근 시간도 늦어진다 요즘은 정말 내가 생각하는 최대 마지노선까지 왔다. 뭔가 시간을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할 것같다.

3.내일의 할일

연재대회를 위한 새로운 주제를 하나 생각해봤다. 어떤 식으로 진행 할 것인지 남겨두면 좋을 것 같다

Part 2. 육아일기 (D+246) ‍‍

오늘은 수요일이라 아빠가 일찍와서 함께 저녁을 먹을 수 있었네. 우리 라하는 여전히 먹을 수 없지만 ㅋㅋ 아마도 엄마 아빠와 함께 돌아 다니는 것만으로 좋아 하지 않을까 생각 했어,~ 엄마랑 저녁먹고 마트에 가서 너의 이유식에 들어갈 재료를 좀 샀는데, 언제나 마트에 오거나 너와 돌아 다니면 느끼는 거지만 넌 호기심이 참 많은것 같아 그리고 관찰을 잘 하는것 같고, 여기저기 쳐다보는데 생각보다 오랜 시간을 쳐다보거든!! 그래서 꼭 관찰하는 것 같단다 ㅎ 우리딸이 어쩌면 그러한 부분에 소질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기대된다 우리 딸!

Part 3. 스팀몬스터 이야기 ‍

오늘의 일퀘 결과물

오늘도 뭐 특별한 건 없었다. 사실 레더 등급을 좀 올리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리그가 얼마 안남아서 높은 보상을 위해서는.. 올라가야하는데...
한가지 팁이 있다면, 레더는 저녁시간 보다 오전 시간대에 해야... 할만하다.. 밤엔 강적들이 많다..
내일은 가능하다면 등급 업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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