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8-12-10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출장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출장일기

_{2018-12-10 월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친절한 사람들

오랜만에 일본 출근, 하지만 언제나 처럼 반겨주는 이가 있다. 하도 일본어를 사용을 안해서 가물가물 했는데, 누가 그랬나, 언어는 느낌이라고 나도 비록 일본어는 잘 못 하지만 이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구나 하고 느껴진다. ㅎㅎ 오랜만에 보니 다들 잘 살고 있구나

2. 오늘의 아쉬운 일 : 선물

선물을 준비했는데, 뭔가 ㅋ 차장님이 준비한 것과 비교가 되어서 나중에 줘야지 라는 생각에 아직 안 줬다 ㅋㅋ 분명 선물 사려고 그렇게 고민 했는데, 아쉽네 ㅋㅋ

3.내일의 할일

리뷰 시작 일해야지

Part 2. 육아일기 (D+196) ‍‍

어제 밤에 라하가 일찍 자는 바람에 무려 13시간 정도를 통잠을 자게 되었다. 평소에 라하가 늦게까지 못 잔게... 내가 안자고 있어서 였을까 하는 생각에 괜시리 미안했다 ㅋㅋ 아빠가 돌아갈떄까지 엄마 힘들게 하지 말고 지금처럼 잘 자주렴

Part 3. 출장 이야기

첫날부터 빡신 하루였다. 회의도 많고 회의가 길어져서 결국 퇴근 시간까지 넘어서 끝나버렸다. 체력전이다 ㅋㅋ 새신을 가져가서 그런지 뒷꿈치도 다 까져버리고 아무튼 힘내서 목표달성 하고 돌아가자~~ 퇴근하는데 부장님이 밥 사줘서 밥 먹고... 쿨하게 부장님이 계산. 이건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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