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한달살기]-꼬따오 식당(krua thai)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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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따오 중간쯤에 있는 가게인데 야시장같이 열리는 곳 바로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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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니면서 특이해보이는 음식이 있어서 먹어봐야지 싶어서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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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이 살짝 애매해서 인지 가게가 엄청나게 큰데 사람이 별로 없었다. 우리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오히려 더 좋았다.:>
오토바이도 안전하게 주차하고 가게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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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안 쪽으로 생각보다 엄청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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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음식도 종류가 엄청 많다. 사진이 있어서 음식을 고르기 좀 더 수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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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도 메뉴가 가득했다. 너무 많아서 약간 선택장애가 올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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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랑 이곳에 온 이유인 찜쭘이라는 메뉴를 시키고 쏨땀이랑 사떼가 있길래 시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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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이니 남편은 시원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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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못하는 나는 태국은 역시 수박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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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쭘의 메뉴와 소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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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는 뭔가 바베큐집에서 먹은 것과 비슷한 소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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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릇에 고기랑 야채를 넣고 끊여먹는 음식이다:> 고기는 함께 나온 계란에 잘 무쳐서 넣어야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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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 따로 되어있지는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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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땀도 맛있고 사테도 맛있었다. 흡족스러운 맛이라서 찜쭘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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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완성된 비쥬얼이 뭔가 그냥 푹익힌 샤브??ㅋㅋㅋㅋㅋ
맛도 푹익힌 샤브 맛이었다. 이 안에 향신료가 좀 있는데 나랑 남편은 향신료를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아닌지라 잘 먹었으나 향신료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호불호가 좀 있을 맛이다.
시킨 음식들의 맛이 다 나쁘지 않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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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스팀이 502라고 숫자가 뜨면서 안들어가 지네요...ㅠㅜ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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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 음식 종류가 엄청 많네요^^
전 동남아 요리는 땅콩 같은 견과류가 들어가서 더 좋더라구요 :)

트립스팀의 @snackplus입니다. 저희가 에디터 업데이트를 방금 새벽에 작업했습니다. (약 4분간 접속을 막았습니다.) 접속자가 0 이나오는 순간 기달렸다 바로 작업했는데 윽 .. 죄송합니다.!!(카톡방에만 공지를 했습니다.)

드래그앤 드롭 기능을 포함하여 에디터를 개편했습니다. 많이 이용해주세요~(또 불편한 기능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메뉴판에 그림이 다 있네요. 정말 선택장애 올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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