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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상화폐 스팀(STEEM)은 어떻게 세기의 난제를 해결했나(1) - 디지털 딜레마

in #kr6 years ago

굉장한 글 감사합니다.
디지털재화와 아울러, 기술의 발전은 곧 실물재화의 '사실상' 무한화 역시 야기시킬 것이고, 우리는 곧 공기나 햇빛을 돈 주고 사지 않는 것처럼 거의 대부분의 재화를 돈 주고 사지 않아도 되게 될 것입니다.
사실 일부 분야에서는 이미 그런 시대에 봉착해 있고, 현재는 가치절하를 막기 위한 노력만을 하고 있지만(소니타이머 등)
디지털 재화의 합당한 보상지급에 대한 스팀잇과 같은 이러한 시도가 머지않아 실물재화의 경제 시스템에도 영감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그 때가 되면 비로소 3D프린터가 제대로 발전할 수 있고, 여러 자동화 시스템 역시 제 속도로 발전할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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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생각하고 있었던 지점 딱 말씀해 주셨네요. 저도 실물재화도 곧 '한계비용 제로' 에 가깝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공유자산 개념이 필요하죠. 사실 디지털 재화 뿐만이 아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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