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재즈곡 #1 / My Favorite Jazz Song #1
몇년전 'Born to Be Blue'라는 영화가 곧 개봉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우 가슴이 설렜었다.
20대 초중반 내가 매우 애정 했던,
재즈 뮤지션 '쳇 베이커(Chet Baker)'에 대한 영화였기 때문이다.
결국 개봉 첫날 영화를 보고,
많이 울었다.
실제 '쳇 베이커'의 인생과 영화가 많이 다르다고 싫어하는 주위 뮤지션들도 있었지만,
나에게는 아주 뜻깊은 영화였다.
쳇 베이커 역을 맡은 배우 에단 호크(Ethan Green Hawke)에 반해,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 등 그의 다른 영화도 찾아보곤 했었다.
영화 'Born to Be Blue'에는 많은 음악이 나오지만,
그중에 나를 가슴 저미게 만든 이곡을 오늘 소개하려 한다.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오랜만에 들으니,
영화 'Born to Be Blue'를
다시 보고 싶어졌다.
노래만 듣는데, 영화를 안봤는데 영화를 본것같은 느낌이드네요.
ㅎㅎ 그렇네요. :)
저도 옛날에 영화제에서 이 영화를 봤었어요. 에단 호크의 연기가 인상 깊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멀리서나마 쳇 베이커의 굴곡진 인생을 엿본 느낌. 직접 연습도 했다고하던데 열정이 대단한 것 같아요. 덕분에 저도 영화를 다시 되새겨보게 되네요 :)
예전에 'Miles Davis' 관련 영화도 재미있게 봤어요.
안 보셨으면 시간 나실때 한번 감상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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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저희 COSINT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할게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아, 이 애절한 느낌..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
이 영화 추천이 어제는 두번째네요.
꼭 봐야겠어요.
이벤트 보팅 남기고 갑니다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purpleheart1 님 안녕하세요.
@joceo00 님의 천하제일연재대회에 참가하신분들을 한분한분 찾아 뵙고 있습니다. 참가하신걸 축하드립니다.
에단호크라는 배우는 재즈와는 잘 매치가 안될것같은 배운데 노래하는걸 보니 제법 어울리네요. 아침부터 재즈를 들었더니 감정이 블루지해지네요. 음악은 마법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쳇 베이커'에 관해서 찾아보고 노래도 들어보고 싶어지네요.
즐거운 하루되시고 다음 포스팅도 기대할게요.
'쳇 베이커'의 음악 중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은 'My Funny Valentine' 이죠.
안 들어보셨으면 한번 들어 보세요. :)
네 퇴근하고 들어볼게요..
기회가 되면 제 라디오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기회를 가져봐야 겠네요.
나눔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
보팅하고 갈게요!
눈빛이 엄청나네요 ㅎㅎ
눈빛이 살아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