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0]오늘의 말씀(신명기 28장 63-68절)

말씀

1.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을 행하시고 너희를 번성하게 하시기를 기뻐하시던 것 같이 이제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망하게 하시며 멸하시기를 기뻐하시리니 너희가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뽑힐 것이요
2. 여호와께서 너를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만민 중에 흩으시리니 네가 그 곳에서 너와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목석 우상을 섬길 것이라
3. 그 여러 민족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이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거기에서 네 마음을 떨게 하고 눈을 쇠하게 하고 정신을 산란하게 하시리니
4. 네 생명이 위험에 처하고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
5.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이 보는 것으로 말미암아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
6. 여호와께서 너를 배에 싣고 전에 네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네가 다시는 그 길을 보지 아니하리라 하시던 그 길로 너를 애굽으로 끌어 가실 것이라 거기서 너희가 너희 몸을 적군에게 남녀 종으로 팔려 하나 너희를 살 자가 없으리라

신명기 28장 63-68절

묵상

'하나님 용서하소서. 내가 주님께 많은 것을 범죄하였나이다. 부디 저를 긍휼이 여기시어 바른길로 인도하서소'. 저 시대에 하나님의 무서움은 누구나 성경을 통해서 알것이다. 허나 예수님이 오시고 나서 이런것도 다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사랑으로 인내로 보살펴 주심을 나는 믿는다.

찬송
내 주 되신 주를 참사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