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31]오늘의 말씀(에스겔 3장 22-27절)

말씀

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거기서 내게 임하시고 또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들로 나아가라 내가 거기서 너와 말하리라 하시기로
2. 내가 일어나 들로 나아가니 여호와의 영광이 거기에 머물렀는데 내가 전에 그발 강 가에서 보던 영광과 같은지라 내가 곧 엎드리니
3. 주의 영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내 발로 세우시고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네 집에 들어가 문을 닫으라
4. 너 인자야 보라 무리가 네 위에 줄을 놓아 너를 동여매리니 네가 그들 가운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라
5. 내가 네 혀를 네 입천장에 붙게 하여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그들을 꾸짖는 자가 되지 못하게 하리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6. 그러나 내가 너와 말할 때에 네 입을 열리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들을 자는 들을 것이요 듣기 싫은 자는 듣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임이니라

에스겔 3장 22-27절

묵상

에스겔 선지자들의 고통을 그대로 보여준다. 하나님의 말씀이 왜곡될까 미리 겁을 주셨던걸까?
아님 후대에 주의를 주고자 하는걸까? 좀 무섭다는 느낌이 든다. 하나님이 패역한 족속들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시면서 선지자에게 바른 말을 하라 하시는것같다. 내게 말할 때도 조심해서 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로 인해 상처받고 나로인해 해를 입는 사람이 없게 조심하며 살아야겠다. '주여 제 입술이 주를 찬양하게하시고 주를 욕보이는 입술이 되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힘을내자 아자아자.

찬송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