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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집사일기 #14. 넌 몇 살일까?
식물도 동물도 쉽게 키울 수 있는 대상은 없는 것 같아요. (몇몇 허브는 미친듯 번식하긴 하지만요.) 이번 식욕부진을 겪으면서 남편이 시어머니께 엄청 죄송스러워 하더라구요. 남편도 어릴 때 잘 안먹어서 어머니께서 맨날 숟가락 들고 따라다니셨나봐요.
식물도 동물도 쉽게 키울 수 있는 대상은 없는 것 같아요. (몇몇 허브는 미친듯 번식하긴 하지만요.) 이번 식욕부진을 겪으면서 남편이 시어머니께 엄청 죄송스러워 하더라구요. 남편도 어릴 때 잘 안먹어서 어머니께서 맨날 숟가락 들고 따라다니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