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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13

in #kr-pen6 years ago

불행해진 주인공만 생각했지 지미 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을 안해봤네요
지미도 동생 이상으로 더 힘들었을것 같네요
동생 을 일으키겠다는 일념으로 지난세월을 살아왔지 지미 에 삶은 없었을것 깉은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자기생각대로 살아가는 동생삶이 더 자유로울까요
아버지 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갈수록 더 궁금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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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의 삶에 측은지심을 느끼는 독자분들이 늘고 있군요. 이거 큰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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