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13

in #kr-pen6 years ago

어두운 밤하늘에 빛나는 북극성

과연 이것의 실체가 언제쯤 드러날 것인지.. 회차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 집니다 ^^ 주인공의 빗나간 애정의 표현방식도 점점 꼬여만 가고..

소설이 흐름이 이제 슬슬 경사진 곳으로 올가 가고 있는 것일까요? :)

-좀 긴~ 다음 회차를 (애타게) 기다리는 독자 올림-

Sort:  

한 회를 좀 더 긴 호흡으로 가져가고 싶을 때가 있는데 많은 분이 분량의 압박을 느끼시는 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피드를 돌다 보면 피로가 쌓이니 글이 너무 길면 부담스럽겠죠. 한 회마다 생각할 거리도 있고 하니... 대신 주 2회 연재하던 걸 3-4회 정도로 늘였습니다. [별]이 연재되는 날이라도 밤하늘을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음.. 김작가님은 그냥 짧게 올리는데 대한 소회를 써주신걸텐데, 분량의 압박을 말씀하시니 제가 혼자 푹 찔렸습니다 ㅠㅠ

포스팅 하며 저 혼자 신나서 떠들다 보면 읽는 분들은 힘드실거란 생각은 어느새 저만치 사라지고 자꾸 글이 길어져서 고민스럽습니다 흑흑
안그래도 피드가 넘쳐나는데 왜 자꾸 이렇게 긴 글을 쓰고있는지;; 어느분께 말씀드린 것처럼 글쓰기 개인지도 선생님이라도 구해야되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서요.
길어서 아무도 읽지 않는 글이 되는것은 무서운 일이란 생각이 드네요 ㅠㅠ

그래도 제 포스팅 말고 김작가님 소설의 분량은 조금 더 길어져도 괜찮을 것 같다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글이 길다 싶으면 한 번 나누면 됩니다. 이곳에선 글의 생명력이 짧다 보니 읽히게 하는 데 더 방점을 두게 되네요. 아마 며칠 접속 못하는 상황이 오면 분량이 길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 그래도 이렇게 기다려 주시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

네! 가급적 글을 나눠서 읽는 분들의 피로도를 고려할께요! :D (짧게 대답하려고 노력중인...;;)

어디까지나 제 기준입니다. 블로그 운영에는 정답이 없으니 씽키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꾸려 보시죠 :)

Coin Marketplace

STEEM 0.33
TRX 0.11
JST 0.034
BTC 66579.21
ETH 3282.19
USDT 1.00
SBD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