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둘째 날-무심

in #kr-pen6 years ago

제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이 괜찮아... 입니다. 제가 감히 그 두려움의 크기를 알지는 못하겠지만 잘해오셨다고....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Sort:  

네 저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소심해서 이 글에 주인공을 살짝 수정해서 썼어요 죄송!!

멋신 삶을 살고계신 supermaru 님 도 응원드립니다.
최근 포스팅 읽고 왔는데 아름답네요 두분의 관계가.


독신으로 멋지게 잘 사는 친구가 있었어요..
... 능력도 있어서 프리랜서로 일하며 보편적인 우려의 시선을 무시하며 즐겁게 잘 살았는데
어느 순간 술자리에서 갑자기 힘든 속내를 드러내더라고요
인생이 갑자기 흔들거리는데 지탱할만한 마무것도 없다는 것이지요...
혼자사는 것도 좋지만 결혼이 더 나은 것은
어쩌면 생의 길이와 관계된 일같아요... 생이 꽤 기니까 ㅎㅎ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6
JST 0.029
BTC 63491.17
ETH 2618.75
USDT 1.00
SBD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