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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글쓰기의 알파와 오메가 #1

in #kr-pen7 years ago

맨 처음에는 "미괄식으로 쓰면 이 사람이 글을 제대로 보고 단 건지 아닌지 한눈에 알 수 있다." 는 문장을 읽고 장난식으로 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뒤에 고 최고은 작가님 이야기를 읽고는 충격에 빠져서 차마 제가 원래 생각했던 댓글을 달 수 없습니다. 뉴스를 찾아보니 꽤 크게 이슈가 되었던 일이었는데, 저는 미처 모르고 살아가고 있었네요.. 최 작가님이 이웃집에 그런 쪽지를 남기셨을 때의 기분을 저는 감히 짐작도 못하겠고... 마음이 아픕니다.
고 최고은 작가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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