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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14

in #kr-pen6 years ago

오늘 팬 서비스인가요?? 분량 늘어나서 좋네요!
게다가 드디어 주인공 이름까지...! 여태껏 뭐라고 불러야 하나 고민하면서 돌려 적었는데 ㅋㅋㅋㅋ속 시원합니다 ㅎㅎ
오래 누워있어서 그런지 동생이 좀 시니컬하네요. 아버지 추모하는 거에 그렇게까지 나왔을 필요가...; 그렇게 좋아했던 아버진데!!
그리고 이 대목에서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이 떠올랐어요.. 어머니의 죽음에 그렇게 태연한 사람이 있나 싶었는데, 잭도 만만치 않네요 ㅋㅋ

마지막 호킹 박사 기리는 부분에서도 소름돋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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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은 여러모로 더 즐거움을 드렸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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