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100일상 차리기~

in #kr-newbie9 years ago (edited)

약간 시간은 지났지만 우리 둘째가 백일을 맞이 했답니다.>_<

병원에서 눈도 제대로 못뜨던 아이였는데

벌써 등을 기대게 해주면 앉을수있는 훌륭한 아기로 자라고 있지요~

옛날에는 워낙 의료기관이 발달이 안되서
백일잔치를 성대하게 한다지만

요즘에 돌잔치에도 친척들을 부르기 미안한 분위기가 되었네요

첫째때는 형님네와 양가 부모을 모시고 식사대접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간단히 사진만 찍고 가족끼리만 보내기로 했답니다.

요즘은 대여비용을 주면 소품이 택배로와서 사진찍는다지만

웬만한 소품은 저희집에 모두 있기에 오늘도 지갑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여비용 아껴서 우리딸 빠방이 하나 더사줄래요/ㅅ/)

근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우선 프린트가 망가졌습니다

크하하!

루나군 회사에서 뽑아달라고하니 흑백으로 밖에 안뽑힌다고;ㅁ;

그래서 블랙앤 화이트.,...

이런 모습이 되었죠 ㅎㅎ~

또하나의 문제가

우리의 말광량이 첫째 때문이에요

뭐 만들기만하면 찢어놓는 통에

만들어서 벽에 붙였다하면 아침이 되면 다 찢어져 있었다는;ㅁ;

그래서 벽에 바로 붙이는건 안되겠다 싶어

이렇게 우드락에다가 아이들이 잠들면 조금 꾸미고 안보이는곳에다가 숨겨놓고

또 재워놓고 꾸미고 를 반복했답니다

(그럼에도 밑에부분이 부셔졌다는;ㅁ; 큭 ~ )



간단하게 포토샵으로 글씨를 적어 A4로 뽑은다음

검정색 도화지에 대고 하나하나 자른것이지요~

그냥 붙이기 허전해서 펀치로 동그라마를

그낭 직선으로 쭉쭉 막대를 만들어 꾸며주었어요

꽃볼은 다이소에서 구매하여 만들어주었어요

그중 파란색습자지는 조금 남겨놓고

기저귀 케익을 만드는데 썻어요

나머지공간은
슈퍼에서 과일을 떡집에서 대략 만원어치를 사와서

채워주고 집안에 있던 소품들로 꾸며주었답니다.

자 오늘은 누나가아닌 너의 날이다!

마구마구 셔터를 눌러봅니다

응?뭐지?


'엄마 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하고 먹으면 안되요?'

우리 신스틸러~

동생질투로 동생 기저귀까지 뺏어입고 잠든 우리 첫째
어느세 바지도 안입고 아장아장 걸어와서 열씸히 떡을 빼먹네요

이런 이번촬영도 가장 귀여운건 우리 딸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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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네요!!!!잘보고가요

귀엽게봐주셔서감사합니다

어머낫~ 정말 너무 귀여운 아이들이네요. 둘째가 벌써 100일이군요. 스티밋에 출생 사진 올리신게 엊그제 같은데..축하드려요~ 저도 첫째때는 셀프돌상도 만들어 주긴 했는데 둘째, 셋째는 짤도 없네요.ㅜㅠ 애들이 고만고만 해서 힘드시겠어요.ㅜ

ㅋㅋ 저도돌상은 업체에 ㅋㅋ 고만고만한게 누나라고 아기를가르치는거보면 재밌기도해요ㅋㅋ

아가야~축하해~~
고생많으셨네요~ 손수 백일상까지.. !!
두 아이들 모두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소통해요~~^^

감사합니다 >_<건강이제인이죠

둘째 백일 축하드려요~ ㅎㅎ
정말정말 귀엽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귀욤의 늪에빠진거같아요

너무 귀여워요!! 100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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