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d 탓만 그만하고, 깃이나 읽어봐라..

in #kr-gazua6 years ago (edited)

계속해서 깃에는 업데이트가 올라오고, 영문으로 업데이트 상황이 전해져 오고 있는데.

UI 탓, 스팀 가격탓만 할 것이 아니라 스팀 github나 자세히 읽어보고 탓을 했으면 좋겠네

스티밋은 그냥 MVP로 리스트만 간단히 만들어 놓은 사이트라니까..

좀 더 찾아보면 되는데... 자기 움직이는 건 싫고, 남탓충이 너무 많음 ㅋㅋㅋㅋㅋ

블록체인 특성상 @ned가 가장 큰 이해당사자이긴 하지만, 전부는 아님. 이 걸 주식회사처럼 보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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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방금 다핑횽아 글에도 적고 왔는데 steemit beta의 beta는 버전이 아니라 그냥 정식명칭인줄 알려고.
github의 업데이트 내용, 영문까지 읽어보면서 이게 MVP 리스트인지 어떤지 알 수 있는 능력자는 몇 안되는게 현실일거라고 봐.
껍데기 바꿀 능력이 없으니 능력자들이 바꿔주길 바라는거지. 원래 사람들은 무언가 나오기 전까지 내가 원하는게 뭔지도 모른다고 스티브횽도 얘기했잖아.
나온걸 보니까 이건 일단 내가 원한건 아닌데 어쨌든 돈 된다는 건 알고, 남들 하는 얘기에 나도 같이 와~와~하는게 일단 안정빵이라 여기니 남탓충이 되는거지 뭐.
steem이고 sbd고 1$이상만 유지돼도 난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말야.
투자한 분들이야 당연 그게 아니겠지.

난 sbd 는 반드시 1 USD에 페깅되어야 한다는 입장이고 ㅎ

암튼 하나도 알아보지 않고, 남탓하는 건 쉽지 ㅋㅋ 뉴비가 아무리 모라 해도 정작 스팀 가격에 대해 가장 큰 이해당사자인 고래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음. 그만큼 알아보지도 않았더라면 투자도 안했겠지 ㅋㅋ

뉴비들은 일단 주관 잡을 때까지 시간이 걸리니 휩쓸리기 쉬운 입장이라고 봐.
그렇지 고래들이야 신경 안쓸 내용일거야.
뭐 당장 망할 서비스가 아니어도 망할거다 망할거다 말하는 근거없는 비관론자들은 원래 많아. 그냥 신경 끄고 My way!

한국형 스티밋이 얼핏 봐도 4~5개는 되어 보이는데 ㅋㅋㅋㅋ

좀만 뜯어 보면 정말 실소가 나옴 ㅋㅋㅋㅋㅋ

하.. 노답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지금의 스팀잇은 글을 다양하고 풍성하게 꾸미는거

(예를들어 백그라운드 음악을 입힌다던지 글배경에 적당히 디자인을 입힌다던지)

같은 짓을 하려면 깃헙에서 찾아봐야된다는 뜻이야?

내가 좀 컴알못이라 그런데 깃헙이나 프로그램 언어 같은걸 좀 알면

글을 더 다양하게 꾸미는게 됨?

로메브라더스랑 각종 컨텐츠 작업해보다가 너무 불편해서 때려치고 그냥 적당히 감성글만 쓰고 있거든.

진짜 진짜 컴알못임;;;;

아니. 깃헙 보면 그들 스스로 스팀의 지향점을 따라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불만충들만 많이 보이는 거 같아서 ㅋㅋ

이게 스팀 가격 떨어지면 매번 보이니 ㅋㅋㅋㅋㅋ

다양하게 꾸미고 싶으면 그냥 사이트 만들면 되지 ㅋㅋㅋ 지금도 디앱들이 꽤 많잖아 ㅋㅋ

그리고 백그라운드 음악이나 디자인 등은 블록체인의 지향점과 방향이 같지가 않지. 그 음악들을 어디다 올리고, 저작권 등도 해결해야하고.... 디자인도 마찬가지.

스팀 측에서 원하는 건 스티밋의 부흥이 아님. 스팀 블록체인의 활성화지 ㅎㅎ

아 뭔소린지 이제 알겠네.

대부분의 사람들이 1글1닭이라던지. 생각의 가치에 대해 돈을 드립니다. 라는 소리에 들어왔으니 불만 가질법도 하지 뭐.

sns하면서 깃 허브 소스 코드까지 봐야되? ui가 그지같은건 사실이고 작년부터 한다고 한게 안나오고 있으니 그러지. 투자에 대한 손실이야 본인 책임이지만 말은 할수있다고 봐

블록체인 특성상 사용자도 블록체인의 참여자이자 주권자이고, 능동적으로 고치든 개선하면 될텐데ㅋㅋㅋ 블록체인에 참여할 생각이 없으면 조용히 떠나던가 ㅋㅋ 참여자 중 한명인 ned만 까는 불만충 글은 언제까지 봐야돼 ? ㅋㅋㅋ 1년 깠으면 더 나올 것도 없자나

응 그래서 난 떠날준비중이야. 깃허브 뒤져볼만한 사람들만 남아서 스팀잇하면 어찌될까 재밌겠다...ㅋㅋ 작년부터 하겠다던 HP20은 2020년 되어서나 하려나

주요 내용은 깃허브 찾아보라는게 아닌데...ㅋㅋㅋ

웅 잘가 ㅋㅋ

그럼 제목을 바꾸던가ㅋㅋ안녕~

스팀홀드!!!!!!!!!!!!!!!!

요새 스팀잇 서버 자주 느린건 공지좀 해줬으면 싶어.

제이크 형 좋은 글이다.

근데 나같이 프로그래밍 할줄 모르거나 깃헙 잘 안들어가는 사람들은 이런 내용 모르고 아마 읽어도 반은 뭔소리인지 모를거 같아.

가끔가다 시간나면 형이 짧게 요약해서 올려주면 사람들 반응도 좋고 논란도 잠잠해지고 또 형도 보팅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재능기부를 통한 보상도 스팀 블록체인의 장점이니깐 ㅎㅎ

나도 그냥 열심히 개발하고 있구나 정도는 알지 ㅎ 원래 서비스 개발이란게 쉬운게 아니니까 ned가 공감갈 뿐 ㅎ 내가 봤을 때도 , 한정된 자원으로 스티밋의 UI/UX에 왜 집중해야하는지 모르겠음

나도 ui/ux는 맘만 먹으면 개발자 뽑아서 금방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지금 준비하고 있는 일들이 사실 어렵고 리소스가 많이 들어가는 거겠지. 네드 힘내라 ㅋㅋ

앗. 안그래도 요즘 스팀잇에 대한 불평 불만이 가득했는데, 좋은 포인트 짚어줬넹. 깃헙이나 좀 봐야겠다. 블록체인에 더 집중해야지 스팀잇은 복제품 수십개도 더 나올 수 있음. 굳굳.

가장 큰 관심사는 SMT가 나오면 어찌 돈벌것인가 인듯. ㅋㅋ SMT 참 좋은데.... 스팀개발진이 SMT 플랫폼을 같이 제공하려나....

SMT 백서 읽어보면... 플랫폼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하는건 SMT의 큰 특징이니까. Config같은 것도 제공하던데 ㅎㅎ지금 smt 나오길 목빠지도록 기대하는 사람이 많아서 ㅋㅋㅋㅋ 나도 포함 ㅋㅋㅋ

좋은거 있음 같이하자 +.+

일단 SMT 나올때까지 존버부터 같이... :)

PoB라고 써 놓고, 그에 걸맞지 않게 시스템이 돌아가니까 하는 말인데. 깃허브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으면 그 결과가 사용자 경험으로 나타나겠지. 난 사용자니까.
스팀잇에 깃허브 다 볼 줄 알고, 영어 술술 읽을 수 있는 사람만 있는 거 아니잖아? 그런 능력 없다고 '벌레'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야.
그리고 서드파티가 아닌 이상에야 스팀 컴퍼니에서 개발하는 거잖아? 그럼 그 회사의 대표성을 가진 사람 탓 하는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봐.
사실 EOS랑 비교되어 배아픈 면도 있는 것 같고...

휴... 내가 쓴 의도가 깃허브 보라고 쓴게 아니라고... 남탓 불만하기전에 좀 더 알아보라고. 불만의 대상이 모하고 있는지는 명확히 알고 해야하지 않겠어?

한마디 한줄 쓰는건 쉽지만 서비스를 만드는 건 오래 걸리고 끝나지 않는 대장정이니 좀 더 지켜봐 ㅎ

응, 지켜보고 있어^^. 기다리는 거 말고 할 수 있는것도 별로 없으니까~

@ned 탓 할 필요 없다는 거에 공감 ㅎ

탈중앙화 받아들이는 것이 낯설어서 그런가봐.
중앙화에 매우 길들어진 나머지, 뭔가를 바라거나 탓 할 때에도 누군가에게 화살을 돌리고 싶은 관성.

이 익숙한 사고 방식을 바꾸는 게, 정말 힘든 과정이 아닐까?

마저 그런 것 같아 ㅎㅎ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꺼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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