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이 되어..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중간고사가 어느덧 내일도 다가왔네요.
지금쯤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시기이긴 하지만, 내일 볼 두 과목 중에 한 과목도 다 훑지 못했습니다.

참 한가하게 글이나 쓰고 있는데, 어차피 밤샘은 각오하고 있는지라 몇 분 더 늦춰지는게 큰 문제가 안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 YBT 토큰에 10,000sp 임대를 주었는데 임대가 끝나고 나니 보팅 파워가 바닥이네요. 아마 며칠간은 보팅 없이 지켜보기만 할 것 같습니다. 근데 steemnow와 steemd의 보팅 파워 오차가 좀 심한데, steemnow에선 현재 약 20% 정도로 나오고, steemd에서는 8% 정도로 12%정도의 오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선 busy에서 확인해본 결과로는 20%이긴 한데, 이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오늘 점심은 집에서 간단히 먹고, 저녁은 갑자기 중국집이 가고 싶어 친구 불러서 다녀왔습니다.
중국집도 편한 음식점이라 생각하는데, 굳이 일부러 가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간만에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고 왔습니다.

밖에서 밥을 먹고 나니 왠지 코인노래방이 가고 싶어 다녀왔는데, 가고 나서 든 생각이 이번 학기에는 코인노래방을 참 오지 않았구나... 하는 것입니다. 친구와 굳이 가지 않아도 혼자서도 꽤 자주 가곤 했는데 이번학기는 정신이 어디 있는 건지 어영부영 지나다 지금이네요. 새삼 제가 작년에 적었던 3학년, 4학년이 생각나는 시점이군요.

간만에 가니 기분이 좋아서 천원만 부를거 2천원 부르고 왔습니다.

이제 진짜 밤 샐 준비를 해야겠네요. 집 들어와서 샤워를 마치고 글을 쓴 뒤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집에서 하다가 안되면 카페라도 나가서 해야할 듯 싶네요.

결국 전.. 사슴 공부법으로 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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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이 노래가 당겨서 노래방에서 부르고 왔네요. 아이유가 작사한 노래로도 유명하죠ㅎㅎ겨울은 다 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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