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224 - 점심 산책, 새 목걸이를 단 토토 군
2019년 4월 18일 (목)
평일 중에 가장 바쁜 목요일. 금요일 정시 퇴근을 위해 목요일은 거의 매주 야근하는 거 같아요. 가능한 즐거운 이야기를 조금씩 만들어 보고 싶은데, 목요일은 그게 좀 어렵네요. 그렇다고 일기에 일 얘기를 쓰는 건 한계가 있고...
점심 산책
해서 가장 무난하게 쓸 수 있는 건 역시나 산책 일기가 아닌가 싶네요. 점심 먹고 잠시 밖에 나와서 걸어보았어요.
새로운 고로케집이 생기나 봐요. 오픈 되면 가보기로...
하늘은 흐리지만, 연한 초록색의 나뭇잎들이 아름다워요. 이거도 5월이 되면 색이 짙어져 덜 예뻐집니다.
벌써 민들레 꽃들이 지고 홀씨가 맺혔어요. 아직 꽃들이 한창일 거라 생각했는데......
새 목걸이를 단 토토 군
토토에게 새 목걸이를 달아주었어요. 느낌이 또 다르네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달아주면 왠지 더 좋을 거 같네요. 나름 즐감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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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 한 초록잎들이 너무 예쁜 봄이죠!! ㅎㅎ 즐거운 불금 되세요^^
maikuraki님의 [2019/04/20] KR 커뮤니티 출석부
봄은 금방 지나가는 것 같아요.
몇주 지나면 바로 여름 날씨로 갈 듯요.
봄, 가을이 줄고 있어 안타깝죠.. ㅠㅠ
주1권 독서하고 서평쓰기 챌린지 #39 성공보팅입니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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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포스팅 보팅남깁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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