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in #kr-diary2 months ago

흠 아무리 봐도 내일 못 올라갈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일관련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상사가 점심 세미나에 안와서 오히려 늦게 일 이야기를 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늦게 이야기가 되면 추석 연휴에 뭔가 일을 하라는, 정리를 하라는 이야기가 나올 것 같은데... 뭘 추가적으로 해야 하는지 제대로 말이 안나오고 있으니...

뭐 한것도 없는데 그 사이 돈이 엄청나게 빠져나가고 있다. 어제 영양제를 산 것은 둘째치고 은행잔고의 앞 자리 숫자가 바뀌어서 깜짝 놀랐다. 돈을 생각하면 이런 일을 하면 안되는데....

월 말에 추석 연휴 말고도 빠져나갈 돈들이 많은데, 월급은 너무 급격하게 줄어들어 버렸으니.. 그래서 내 연구비의 수당을 신청했는데 이게 언제 들어올지 알 길이 없다.

그냥 돈에 얽매일 바에는 차라리 돈을 많이 버는 쪽으로 전향할까란 생각이 머릿속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다. 이 와중에도 강의 듣고 공부하려고 하는 내 모습을 보면... 근데 회사 쪽 상업 쪽으로 빠진다고 해서 그게 과연 나를 엄청 바꾸게 될까?

빨리 연휴가 와서 서울 집에서 책이나 실컷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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