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일단 일과가 이제야 끝나는 건가? 아니면 시작되는 건가?

새벽배송 일단 신청해 놓았고 계산 파일들도 드랍박스에 올려놓았고 새벽 운동(?) 체조도 일단 끝내놓았는데

이제 2시... 강의 하나 들어야 하는데 흠 오늘 강의 듣는것을 pass 해야 하나? 20분 안남았을 텐데 그것만이라도 듣고 자야겠다. (과연 오늘은 잠에 몇시에 들지 모르겠지만 ㅋㅋ)

일단 이제는 에어컨도 끄고 노트북도 다시 위로 올리고 더 이상 계산은 좀 쉬고 배고프긴 한데 ABC 쥬스나 물을 마셔서 배를 채워야 겠다. 몸무게가 진짜 하루마다 오락가락 해서 걷기 운동을 빡세게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요즘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운동 하고 싶긴 한데, 출퇴근 길만 해도 1만보고 그 이상을 따로 시간 내서 걷는게 쉽지가 않다. 하루 평균 1만 5천보를 걷기는 하는데 부족하다 부족해(체조할 때 핸드폰 들고 해서 그나마 늘어나는거)

운동도 하고 공부도 같이 하는 그런 방법은 어디 없을까? ㅋㅋㅋㅋ 너무 욕심인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