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피디아의 보상 체계

in #kr-dev6 years ago

요약



  1. 스팀과 크게 다르지 않다.
  2. Community에 의해서 결정되는 IQ 수량에 따라서, 자신이 받은 브레인파워에 비례하여 보상을 받음.
  3. 다수에 보팅한 사람은 보상을, 소수에 투표한 사람은 패널티를 받음.
  4. Curation보상에 대한 것은 아직 정확히 안 알려짐.

자세한 내용




Tier에 대한 설명

Tier1 : proposal(초기 작성한 글) is not approved collateral burned. 초기 작성한 글이 승인되지 못하고, 담보 BP도 소각됨. (백서의 initial supply & minting schedule과 conflict이 발생.)

50%미만의 yes 보트를 받은 경우

Tier2 : 초기 작성한 글이 승인되었고, 보상은 아직 받지 못했고, collateral(담보물, 초기에 투자한 10BP) 은 돌려받음.

Tier1, 3가 아닌 경우

Tier3 : 초기 작성한 글이 승인되었고, 보팅에 비례해서 토큰 보상도 받았고, 담보도 돌려받음.

75%이상의 yes 보트를 받은 경우

여기에서 1 vote = 1 BP 임. 따라서 많은 BP를 보유한 사람에게 yes..즉 승인을 받으면 Tier3가 될 확률이 높음.

Tier2, 3에 해당하는 경우 article module이 module database에 저장됨.

토큰은 매일 마다 정해진 수량 만큼 편집 프로세스와 편집 큐레이션 프로세스를 통해서 생겨남. 매일 자정에 토큰 수량이 새로 생겨남.

작성한 글이 일정 기준을 통과하게 되면 토큰 홀더의 보팅에 기초하여 IQ 토큰으로 보상을 받음. 첫번째 티어는 담보물만 돌려받고(위의 설명에서는 Tier1의 담보가 소각된다고 나옴)보상을 받고(collateral) 추가적인 보상은 없음.

first tier를 초과하는 기준에 대해서는 IQ 토큰을 보상으로 받음. 티어별로 정확한 threshold와 분배는 community에 의해서 결정됨.

하루의 마지막에, 에티터는 IQ토큰을 보상으로 받고, 이 수량은 편집자의 기여도에 따라서 달라지게됨. 한 편집자의 기여도는 승인받은 글의 티어와 개수에 따라서 달라짐.(수식1에서 설명). IQ토큰 보상은 매일마다 주어지고, 그 보상은 생성 공식에 따라서 결정됨.(수식2에서 설명)

수식 1 한사람의 편집자에 대한 보상 공식

R : 편집자의 IQ reward
E : 편집자의 기여도 값
T : 모든 편집글의 총 기여도 값
Q : IQ토큰의 일별 생성 상수
R = E * T = 기여도 값 * 편집글의 기여도(공식이 E/T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닌지????) 일단 white paper기준으로는 E*T임.

Q는 수식 2에 의해서 결정됨.
S0 : IQ토큰의 genesis 시점의 공급량
F : 매일마다 생성하는 rate
A : 연간 생성 rate
F = (1-A)/365 - 1
Q = F * S0

현재 A는 5%이지만, 바뀔수 있음. 또한 생성되는 토큰은 개발자 fund, 보상등 다른 용도로 사용될수 있음.

글에 대해서 yes/no로 보팅할수 있으며, 많은 보팅을 받은 쪽을 majority, 적은 보팅을 받은 쪽을 minority 라고 함. Majority 는 IQ 토큰 보상을 받고(비율은 정확이 안나옴), minority는 slashing ratio * 21일 만큼의 IQ token의 락업 기간이 길어지는 패널티를 받음. 이는 정당한 글에 대한 부정적인 공격을 막기 위함임.

Reference


https://everipedia.org/wiki/everipedia-whitepaper/#eosio-imple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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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덥습니다......덥다 ㅠ

@.@... 스팀보다 훨씬 복잡해보이는 이 시스템은 뭐죠
실제로 나와보면 저런 복잡한 계산식은 몰라도 쓸 수 있어야 할텐데요 흠

everipedia 코인 어떤 단계인가요?
스팀을 처음 딱 봤을때,
스팀은 단발성 뉴스 같은 것에 어울리는 매체이고,
wiki 같은 것이 블록체인 글보상에 훨씬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는 생각을 했었는데,

비슷한 생각을 하고, 이미 구현하고 있나 보군요.
기대 됩니다.

--

이것 역시 7일 지나 인사보팅 못드리네요.
댓글 주시면 좋은 글 감사 보팅 드리겠습니다.

제가 보는 everipedia의 강점은 wiki처럼 내용이 맞지 않더라도, 아주 소수이지만 블록체인에서 검증된, 그리고 예전의 내용들이 고스란히 보존되는 형태라는 것이 큰 강점입니다. 다만 이 강점을 소비자가 받아들이는 조금 별도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이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실마리 지식을 제공하지만,
실제로 돈이 되는 지식이거나, 돈을 바로 만들수 있는 값어치 있는 지식들은 거의 없는 반면에,

위키 영문 위키피디아 정도 되면,
(요즘 위키트리 라는 것도 보이던데, 제 눈에는 아직 가치 있는 정보 별로라서,
흔히 쓰는 위키로 적었다가, 구체적으로 영문 위키피디아 로 특정합니다. )

완전 문외한이 처음 다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상당한 깊이 있는 지식까지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서,
어떤 걸림돌에 걸렸을 때 알게되면, 바로 걸림돌을 돌파하면서 바로 돈이 되거나,
활용하기에 따라서 돈을 만드는데, 사용할 수 있는 지식들이 꽤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단 위키의 단점은,
특정의도를 가지고, 조작하거나, 작성자의 신뢰성을 확인하기 힘들때가 있다는 것이었는데,
블록체인으로 구현된다면,
작성자의 신뢰도를 확인하면서, 지식을 활용할 수도 있어서,
좁은 시장이지만, 유료 서비스로 만드는 것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좋은 코인? 알려주셔서 감사.

--

@dabble 님, 혹시 비슷한 코인? 체인? 개발하고 계신가요?
dabble 체인? 또는 토큰, 또는 코인 ?
무엇이지요?

(다운 숨김 복구)

everipedia 코인 어떤 단계인가요?
스팀을 처음 딱 봤을때,
스팀은 단발성 뉴스 같은 것에 어울리는 매체이고,
wiki 같은 것이 블록체인 글보상에 훨씬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는 생각을 했었는데,

비슷한 생각을 하고, 이미 구현하고 있나 보군요.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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