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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새벽반 아무말 대잔치 '내가 폐 끼칠까봐'
그덕에 벌써 졸리네요 ㅎㅎㅎ지금 한국 오후 8:13분인데 ㅋㅋ아직 저녁이 남았는데!!! ㅎ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상대에게 부담을 줄것 같을 때 한 없이 움츠러드는 것 같아요.
해피써클님 말처럼 꾸준하고 한결같은 모습. 그런 믿음을 줄 수 있을때 상대가 정말 한결 편해질 수 있겠죠? 좋은 마음 바래주셔서 고마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