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엔 곱창과 노래방이죠 (Feat. Hey Hey Hey~)

예쁜 대문을 만들어주신 @wony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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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흐압빠다이입니다.

불금하시고 계신가요?ㅋㅋㅋ
저는 일찍부터 불금을 시작하고 끝을 맺고.. 이렇게 의식의 흐름에 따라 스티밋을 하고 있습니다 :)

오늘의 시작은 곱창집에서 시작을 했어요.

단골집을 향했습니다. 오자마자 어 왔어???ㅋㅋㅋ 라며... 하아 민망했습니다. 앉자마자... 늘 있던 일이라는 것처럼 맥주를 그냥 가져다 주십니다. 2차 당황...ㅋㅋㅋ

이 집은 말입니다 곱창도 정말 맛있지만 대창이... (최고입니다)

딱 이미 다 구워진 상태로 나옵니다. :) 보기만 해도 맛있찌 않습니까??? 대창 느끼하다는 편견은 없어져야 합니다!!! (살찐다는건 편견이 아니기 때문에 말을 하진 않겠습니다.)

부추를 한쪽으로 밀고.. 김치를 올립니다. 구운 김치와 대창의 조합은 참입니다.
포스팅 하는데 가서 딱 한개만 더 먹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들어요...

잘 구워진 대창과 술을 한잔 기울이며 오가는 이야기 속에는 언제나 정겹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다 먹을 쯤 하여 볶음밥을 꼭 시키셔야 합니다.

볶음밥은 언제나 배가 불러도 또 들어가는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배를 믿고 꼭 드시길 추천합니다 :)

물론 불금인데 이렇게 밥먹고 끝날 수 는 없습니다.

그래서.... 바로 앞에 있는 노래방으로 향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노래방을 왔는데 말입니다.
솔직히 너무 신났어요!!!!! ㅋㅋㅋㅋㅋ

신청곡 오늘 미리 갑니다 !!! ㅋㅋㅋ (신청곡이 많이와서... 간김에 한 곡 하고 왔어요 :))
편안한 밤..아니 즐거운 밤 되세요 ★ (오늘은 아재... 회식 분위기로다가 부른것 같습니다...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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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사연 신청 오전에 올렸는데... 사연이나 신청곡 있으신 분들은 여기로 오셔서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golbang님 후문은 언제나 진리인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