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책 수다] 편식쟁이 독서가의 별난 책 리스트 3 - 영화와 소설, 뭐가 더 재미있을까?

in #kr-book7 years ago

원작이 너무 좋았을 경우에 작가나 감독은 피가 마르는 기분으로 영화를 만든다고 몇일전에 어느 분이 포스팅을 하셨던데..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혹시 다음번 포스팅에는 어렵지 않으면서도 술술 원서를 읽어내려갈 수 있을만한 책을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영어공부할 겸 다시 한번 원서를 읽어보고싶게 자꾸 자극을 주시네요. 그리고 아이들 영어 공부는 어떻게 시키시나요? 그냥 책만 읽으시나요?

Sort:  

저도 그 포스팅 봤어요!! 르캉님꺼에요 ㅋㅋ

https://steemit.com/kr/@lekang/5n9ab9

어렵지 않으면서도 술술 읽어내려갈 수 있는 책. 흠,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어떤 책들이 있는지 주말 동안 좀 살펴보고 다음주에 써볼게요. ^^ 저 때문에 긍정적인 자극이 되신다니 기쁜데요. ^^

저는 미국에 살고 있어서요. 아이들 영어는 학교에서 배우고요. 오히려 집에서는 우리말 안 잊어버리게 하려고 우리말만 쓰고 있어요. 아이들이 영어에 관심을 가지고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재미있는 영어책을 함께 읽어주셔도 좋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영화를 영어로 보여주셔도 좋고요. 가장 좋은 건 역시 영어책을 꾸준히 읽는 건데, 아직 아이들이 어리시니까 차근히 시작하시면 될 듯 합니다. ^^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5
JST 0.030
BTC 65144.58
ETH 2627.08
USDT 1.00
SBD 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