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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독후감] #34.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 by 정희재 - 계속 달리자니 죽을 것 같고, 멈춰서자니 패배자가 될 것 같은 이들에게
요즘에 이런 힐링 느낌 나는 책들이 유행인 거 같아요. 보노보노 처럼 살다니 다행이다 라든지 빨간 머리 앤이라든지요.
저도 제목에 끌려서 보노보노는 샀는데 막상 책을 안 열어보게 되더라고요. 아직 그렇게까지는 힘들지 않나봐요. :)
아, 그럼 다행이라고 할까요? ^^
힐링도 너무 강요받으면 좀 거부감이 들기는 해요. 그런 걸 보면 저도 그렇게까지 힘들지는 않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