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털기.. 언제 시작할래?

in #kr-bitcombat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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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찍었는데
더 오를것 같지는 않은데
끝이 보이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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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올라만가는 개미들..
진심으로..
사상자가 많지 않기만을 바랄뿐이다.

그래도..
누군가는 깔릴텐데 ㅡㅡ

다 살릴 수 없다면..
적어도 대출로 이 시장에 들어가는
개미만은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런데..
너네들은.. 언제 개미털기하려고
계속 모으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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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보면 어느정도 수순은 있는 것 같습니다.
주식시장엔 아직도 대출받아서, 친인척 돈 빌려서 하는 분들 계십니다.
결국 돈 있는 곳은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불안하긴 합니다. 특히 빠르게 커가는 시장은 말이죠.
하지만 전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비트의 가치가 커져서 불안하긴 하지만 내년부터 알트들의 확장성이 커지기 시작하는 해라고 보고 있습니다.
선물시장도 이제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그것을 통해 짧게 출렁임을 연출 할 수는 있겠지만 이제 시작인거죠. 너무 큰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의 영화를 보면 결국 주인공은 백신을 찾았고 해결을 했죠^^ㅎㅎ

저도..
투자 자체에 대해 말리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뮤홀님 ^^

다만, 이제 투자를 넘어 정말 광기어린 투기를 보는 느낌입니다. 대출유형 사유가 실제 암호화폐 투자라는 사유가 들어오기 시작했거든요. ㅡㅡ
이것만은 정말 말리고 싶은데.

얼마전 에이다로 세배 벌었다 하시는분께서
제게 이 시장의 속성에 대해 다~아 파악하셨다고 강의까지 하시는 걸 보며 그냥 입닫고 있었답니다.

뭐 그 분은 주식으로 엄청 벌어놓으셨으니 뭐 한 스무장 날리셔도 되지만 ^^

암호화폐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한다는 30대가 가장 걱정됩니다.

네..저도 그러한 부분은 염려가 됩니다.
특히 바라기는 소액으로 어느정도 경험을 쌓고 들어오면 좋긴 할텐데 돈된다고 하면 앞뒤 보지않고 돌진하는 좀비같은 분들...심히 걱정이 되긴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알릴 방법이 없군요...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수익을 많이 거둔 분들이 조금더 자제를 해서 본인의 기쁨으로만 누리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자랑하고 싶은 마음 많이 있지만 자제를 하려고 항상 고민합니다.
소철님의 말씀대로 투자하시는 분들이 좀 더 신중하게 적어도 대출은 안끼고 그리고 시작은 소액으로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쁜 선례들이 부정적인 뉴스를 만들어 내니까요^^

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스팀도 스티밋 활동을 열심히 해서 사이트의 가치를 키우려고 하면 투자가 되고
그냥 샀다가 팔았다가 하면 마찬가지로 투기가 되는거 아닐까요? ㅎㅎ

뭐 개인적으로 투자와 투기는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 자신은 투자하고 있는거라 생각하고 싶을 뿐이죠 ^^
적절한 투기는 나의 경제에 활력소이지만
심한 투기는 망조로 가는 지름길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는 절대로 대출끼고 하면 안되죠..
거의 버릴돈으로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해킹의 위험성도 상당히 높으니...

네..
이제 주변에 대출받아서라도
무조건 넣어보자는 사람들이
정말로 생겨나기 시작했네요 ㅜㅜ

제발 이게 뭐하는 것인지도 모르고 들어와 내상만 입고 나가지 않았음 합니다.

무슨 폭주 기관차도 아니고... 곡소리 많이 들리겠죠! 이러다가...

제가 분명 말렸던 사람들
그들에게 만이라도 곡소리는 듣지 않았음 하는데 말이죠
하라고 할때는 하지도 않더니 ㅜㅜ

그러게요! 꼭 이야기 할땐 안듣고, 나중에 뛰어들어 사람 속을 뒤집어 놓는 사람들이 있죠...ㅠ

아주 예전에 탑승했기에 유유히 기다려봅니다!

제탑님은 괜찮습니다
단지 지금 15백에 비트사서 크리스마스때연 3천에 팔아서 선물로 삼겠다고 대출받아 사는 분들이 문제죠 --

정말 대출은....
아니라고 보는데...ㅠ
가상화폐의 수혜자들은 대출업체인건가요?ㅎㅎ

올라도 고민이고 내려도 고민입니다
그래서 전 스팀이 좋은 것 같습니다
실체가 있어서 그런지
막연한 공포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의 최초 투자코인은 스팀이었습니다
물론 이더를 사서 같이 보유했더라면 더 커다란 수익을 올렸겠지만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실체가 있고 실제로 사용되는 스팀이 분명 더 커질거라 믿어 의심지 않습니다

저는 시총 3000억원짜리 회사에 투자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남이 보기엔 비트코인이나 매한가지겠죠 ㅋㅋㅋ

그래도 이제 다단계 아니냐고 비난하지는 않으니 그나마 다행이지요.
대신 이제는 뭐에다가 박아놓으면 되냐고 물어보네요 ^^
스팀이라니까 그건 안 한다고..
흥! 나중에 보라지

정말 비트 하늘무서운줄모르고 올라가는데 무섭더라구요 전 작은것에 투자해봐야겠어요

이제 이슈 잊어버리고
슬슬 가치투자해서 잊어버리고 있어야 할 때가 아닌지 싶네요

저 1480에 털고 이제 55만원어치 남았는디 ㅋㅋ 잘했나유

참 잘했어요 시호님
행복회로 만빵인 분들도 계시겠지만

얼마전 에이다로 세배드시고
12월에 비트 5천간다고 제게 말하시는 분
이제 시작하신 분이 제게 가르쳐주시더군요.

한강에는 가지 않으셔야 할텐데..
뭐 본인 판단이니.

그런데..
대출은 정말 아닙니다
주변에 계시면 패서라도 말려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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