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녘 찾아간 산책로 ∼
요즈음 코로나-19 확산으로 모임을 갖기에는 불편한 마음에 가족들과 함께 모처럼 가까운 고모리 저수지를 찾아가 산책로를 거닐며 옛 추억을 그려보았다
고모리 저수지는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 해발 600m 위치한 저수지이며 가볍게 산책겸 걷기에 좋은 코스입니다. 또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1984년 만든 인공저수지이고요
그리고 지명유래는 마을 앞에 효부 고씨의 무덤이 있어 고묘앞 마을이라 불린 데서 '고모리'라는 마을 이름이 유래한다고 합니다
(푯말 : 어떤 사람이 늙은 고모님을 모시고 그 산 밑에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이 할미가 외로이 세상을 떠났는데 이 할미를 매장한 묘 앞에 개설된 마을 이라 하여 이곳을 고뫼앞 또는 고묘 고모라 하였으며 이러한 이유에서 이 동네가 고모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