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in #jesus4 years ago

(주일오전예배 10/13-장상래목사)
제목 : 축복의 분량
말씀 : 창세기 49장 28절
All these are the twelve tribes of Israel, and this is what their father said to them when he blessed them, giving each the blessing appropriate to him. (Genesis 49:28) 이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라 이와 같이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니 곧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요약: 저는 은평교회를 개척하려 38년 섬기다가 2년전 은퇴하여 원로목사로 있는 장상래목사입니다. 이철호목사님은 선교부에서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신사적이고 바른 목회자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바른 교회관을 가지고 이웃의 연약한 교회들을 섬기는 귀한 사역을 하고 계시는 이 시대에 귀한 목사님 입니다. 이런 귀한 목사님과 함께 신앙생활 하시는 강성교회 성도님들은 복받은 성도라고 믿습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축복은 요행으로 임하거나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축복은 줄 잘 선다고 받는 것이 아닙니다. 설교를 제가 지금 하고 있지만 모두 같은 은혜를 받는 것이 아니고 각자 분량대로 은혜를 받습니다. 분량대로 행위대로 채워지고 얻게 됩니다. 임종을 앞둔 야곱이 12아들들을 불러 이들의 앞날에 받을 복을 선포하면서 마지막으로 행위대로 복을 빌어 주었다고 선언을 합니다. 특별히 이스라엘 문화는 장자를 귀히 여겨서 가문의 유산과 복도 2배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창49장에 보면 첫째 아들 르우벤은 장자의 복을 받지 못했습니다. 복을 받지 못한 이유는? 첫째, 도덕적으로 문란하면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창49:3-4;르우벤은 아버지의 후처를 간음하는 범죄를 함으로 장자의 복을 잃어버렸습니다. 간음죄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큰 죄이며 복을 잃어버리는 큰 죄악입니다. 사람은 못 보아도 하나님은 보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우리의 중심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요셉은 주인의 부인으로부터 간음의 유혹을 받았을 때 단호하게 거부함으로써 르우벤을 대신하여 장자의 복을 받게 됩니다(대상5:1-2)) 축복의 그릇은 도덕성의 분량입니다. 하나님 보시는 앞에서 정직하게 사시는 도덕성의 분량 그릇이 커서 복을 받는 강성교회 성도 모두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둘째, 분노를 다스 릴 술 모르면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창49:5-6) 시므온과 레위는 분노와 혈기, 자기 감정을 다스리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세겜땅의 사람들을 살해하게 됩니다. 결국 이 사건 때문에 시므온과 레위는 복을 받지 못합니다. 사울왕은 미워하고 시기하는 다윗을 도와준 제사장85명에 대해 분노와 혈기, 자기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칼로 죽였습니다. 자기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분노하고 혈기를 부리면 복을 받지 못합니다. 혈기 부리는 사람의 특징은 말이 이치에 맞는 말 같지만 은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죄를 멀리하며 도덕성의 그릇을 만들고, 분노와 혈기를 부리지 말고 자기 감정을 잘 다스림으로 분량대로 복을 받는 강성교회 성도 모두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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