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코인마켓캡 평균 유동성 지표 부문 국내 1위

in #huobi4 years ago

후오비코리아가 코인마켓캡 평균 유동성 지표 부문 국내 1위를 기록했다고 후오비 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 발표되었습니다.

현재 코인마켓캡은 여러가지 다각화된 지표를 통한 거래소 랭킹을 매기고 있는데

그 중 유동성은 "투명성"과 "안정성"부분에 강점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지표로 해석을 해 볼 수 있습니다.

후오비코리아는 최근 국내 암호화폐 거래 관련 법안 입법에 대비해 보안을 비롯한

여러가지 준비를 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발표해왔기 때문에, 어찌보면 이런 부분들이 순위에 반영된 것이라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순위지표는 이런 유동성 뿐만 아니라 거래량, 거래활성도 등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단타 위주의 거래를 많이 하는 분들에게는

이런 유동성 지표보다는 실 거래량, 실 거래대금 등의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거래소를 선택해서 사용하시는 게 좋은 것처럼

각자의 목적에 맞게 코인마켓캡 등의 다양한 지표와 순위를 활용하여 거래소를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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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0일 - 후오비 코리아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가장 안정적인 유동성을 지녔다고 평가됐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6월 10일 10시 30분 기준)에서 평균 유동성 지표(Avg. Liquidity)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평균 유동성 지표 점수로는 201점으로 국내 거래소 중 가장 높은 점수다.

후오비 코리아에 이어 국내 거래소 평균 유동성 지표 부문에 2위 빗썸, 3위 업비트, 4위 코인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유동성은 자산 가격의 급격한 변화 없이 시장에서 매수와 매도할 수 있는 정도를 뜻한다. 유동성은 정확한 기술적 분석, 빠른 거래 체결, 시장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낮은 유동성은 체결 지연뿐만 아니라 상장 폐지까지 이어져 이용자의 불편함으로 전가된다.

코인마켓캡은 전 세계 가상자산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허위 거래 방지 및 가상자산 거래소의 투명성 강조 등을 위해 지난해 11월 유동성 지표를 도입해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0에서 1000 사이의 숫자로 표기되는 유동성 지표는 각 가상자산의 거래량과 중간값에서 이탈한 거래량을 반영해 집계하는 방식으로, 거래소 내부의 오더북의 스프레드, 거래 가격의 중간값, 주문량 등이 평가 기준에 포함된다.

박시덕 후오비 코리아 대표는 “새롭게 재편 중인 코인마켓캡에서 후오비 코리아가 평균 유동성 지표 부문에서 국내 거래소 중 1위를 차지한 것은 안정적인 가상자산의 거래를 할 수 있는 거래소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이면서 신뢰성 높은 거래와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후오비 글로벌은 코인마켓캡 기준 평균 유동성을 포함한 종합 순위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 후오비코리아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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