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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즐거운 일상♡ 2021.12.13

in Avle 여성 육아2 years ago (edited)

속상함을 낙서로 풀다니~~ 그럴수도 있군요. 그래도 아이가 이유를 말을 해주니 다행이에요.
저는 속상하면 맛난거 먹으며 푸는데 ㅋㅋ 어렸을땐 어찌 풀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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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은근 뒷끝이 있는데 그래서 낙서를 하게 되었나봐요;;;; '예음이 바보'가 또 발견되었어요~ㅎ

아.. 또... 우찌해야되누ㅋㅋ 아무래도 낙서로 풀어야되려나봐요. 어디에 낙서를 해야 좋을지 영역설정을 해야할거같은데요. 글로 하면 직설적이라 보는 사람이 둘째처럼 마음을 다칠수있으니 아무도 모르게 그림이나 형상화해서 정해진곳에 풀어보면 좋겠네요. 예술적인 발달도 도울 겸.. 허나 그게 맘이 풀리는 방법이 될진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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