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2.6.25 엄마가 된 후 첫 외박 😆

20대 중반 만났던 직장동료들과의 호캉스를 왔습니다. 모임 회비가 긴 코로나로 인해.. 쌓여서 어딜 한번 놀러가자 하다가
서울서 근무하는 친구 2명을 위해 잠실 소피텔 호캉스로 최종결정이 됐습니다.🥰

커넥팅룸인데다 욕조 넘나 예쁘고요!! 새로 지어진 호텔인만큼 엄청 깨끗한 룸 컨디션 😍😍
쾌적하고 좋은 냄새~~

2달전에 예약한 치즈룸 ^^ 일찍 예약해서 그런지 좋은자리더라고요. 진짜진짜 넘 맛있게 먹었요.
디저트 아이스크림, 타르트까지^^

엄마가 된 친구들이 남편, 친정엄마 찬스로 어렵게 모인만큼 꺄르륵 꺄르륵 넘넘 행복한 시간입니다.

파자마까지 맞춰입고~~
룸서비스 치킨기다리며 글을 써봅니다.

나은이는 잘 보냈는데 먹는게 시원찮대요. 큰어금니 2개 나는 중이라서 그럴수도 있다고 ㅎㅎ 걱정말라고 했어요.

내일 조식 넘넘 기대됩니다. 엄마 힐링 좀 하구 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