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육아일기 #157 2022.07.10 23개월 12일(7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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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수
마지막 필라테스 날입니다. ㅎㅎ 허리와 엉덩이 다친건 회복을 했고, 임신계획에 들어가므로 ㅎㅎ 운동은 쉬기로 했습니다. 걷기운동이나 하려고욤.
나은이는 어린이집서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사진을 찍었네요. 귀요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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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하며 간식을 요거조거 먹었더니 밥 맛이 없는지~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안잤다는데 피곤해서인지.. 잘 안먹었어요.
ㅎㅎ 밥은 포기하고 동네엄마가 만들어준 그릭요거트를 먹여보려니 두입 먹고는 아니래요. ㅋㅋㅋ 차라리 밥을 달라네요?! ㅋㅋㅋ 맛만 있구만!!
먹은게 별로 없는거같아서 멸치볶음이라도 좀 먹으라구 ㅋㅋ 줘봤는데 그건 집어 먹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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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목
얼집엄마들이랑 어린이집 빠지고 스타필드 워터파크를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이날 새벽 6시 나은이가 코피가 나지뭐에요.😱 전날 낮잠 안잔 상태로 놀이터까지 놀고오니 너무 피곤했나봐요.
하..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코피가 좀 멎고 다시 잠들어 9시부근에 일어났어요. 나은이가 콧물이 나기 시작합니다...
다른 아기도 콧물이 나서 병원 들렀다 온다더라고요. 우선 약속한거니 수영장은 갔다가 상태 안좋음 집으로 올 생각으로 가보았습니다.

처음엔 긴장상태.. 암것도 안한다고 그러다가 친구가 빌려준 뽀로로 튜브가 맘에드는지 타본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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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 작다고 혼잡하니 11시에 점심 일찍 먹자더라고요. 점심 먹고 기분이 좀 좋아졌는지 ㅎㅎ 낯설음이 가셨는지 잘 놀기시작합니다. ㅋㅋㅋ 제가 가져간 튜브는 싫고 뽀로로 튜브여야한대서 나은이친구엄마에게.. 미안하다 더 빌려달라 부탁하고 ㅎㅎ 덕분에 잘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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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선 껌딱지라 안고 저녁했어요... ㅋㅋㅋ
뽀로로 튜브를 달라고 엉엉 울었어요. 없어 나은아.. 친구꺼야 🤣🤣 택배해준대도 울어서 울게 뒀죠뭐.. 충분히 울고 진정되면 오랬어요. ㅋㅋ 그 후론 튜브때문에 울진않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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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되니 신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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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금
어린이집은 하루 쉬기로 했습니다. 코감기도 왔고 워터파크 다녀와서 힘들까봐요. ㅎㅎ
어린이집에 가고픈지 가방메려고... 했어요. ㅋㅋ 병원 놀이도 하고~ 올만에 집에 같이 있으니 좋았어요. 낮잠도 둘이 실컷자고요. ㅋㅋㅋ 3시간 잤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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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할머니가 퇴근길에 들르셨어요. 아구찜 시켜 와인 마셨는데 나은이도 같이 짠 하쟤요. ㅋㅋ
밥 먹고 오트밀과자 먹겠다고 해서 하나 줬습니다. 할머니도 먹고싶다고 달라니 인상쓰며 싫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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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토
알바하고 왔으요. ㅎㅎ 나은이가 자기전에 책 읽음 쉬이 끝내질 않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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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일
택배 온 튜브를 불어주었어요. 엄청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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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이 용달을 불러 드디어 짐을 빼셨어요. ㅎㅎ 신랑이 도우려 대전으로 함께 갔어요. 나은이가 오랜만에 할머니 할아버지댁에 오니즐거워했어요.

저녁먹고 8시에 출발했는데 밤잠 이어자려나~~ 걱정이었습니다. 친구들 말이 밤잠 자는 시간에 차에서 잠들면 이어잔다고 했는데 ㅎㅎ 정말 차에서 내려 눈 떴다가도 침대에서 곤히 잠들더라고요~~ 오예! 이게 되는구나!를 외쳤어요. 에버랜드 오후에 가서 야간까지 보고 와도 되겠다며 말이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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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월
훌라우프를 재밋게 했다고 합니다. 가위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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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귀에 물이 찼다고.. 드럼치료를 하고있어요. 음악이 나와 그런지 잘 해요.
콧물이 넘어가서 귀에 물이 찬거라 콧물이 빠져야 없어진다고 귀 낫는거까지 봐야하니 병원 꼭 오라 당부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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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집 엄마가 살구를 줬어요. 친정집 나무에서 난 농약 안친 살구라구 ㅎㅎ 나은이도 먹어보고 싶대서 주니 껍질이 까실할만도 한데 먹네욤. ^^ 동네엄마들이랑 친해지니 반찬도 나누고 음식도 나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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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화
친구 손 잡는거 좋아하는 나은이 ㅋㅋㅋ
친구 키가 커 오빠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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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이젠 가만 서있어도 땀이 주루룩 흘러요. 그래도 놀고가야한다는 나은이.. ㅋㅋㅋㅋ 같이 땀 뻘뻘 흘리고 홍당무되어요 맨날 ~
들어와 싹 씻음 얼마나 개운한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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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수
애들끼리 참 다정하대요.. 코 닦아주고 ㅋㅋㅋ 서로 안아주고 물 먹여준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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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놀다가 신랑들 야근해서 집에 초대했어요. 나은이가 친구 집에온다고 엘베앞에서 춤을 추지 뭐에요. ㅋㅋㅋ
싸우지 말고 놀으랬는데 정말 안싸우고 놀아서 기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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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목
체육이 있는 날이에요. 활동에 대부분 적극적이라는 나은이. 외길도 잘 걷네요!^^
좋아하는 그네도 타고~ 4세 언니가 밀어줬고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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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얼집 엄마 차 타고 코엑스 유교전에 다녀왔어요. 전집 생각은 없어서 돌아다니며 낱권으로 책 사오고 장난감 샀어요.
천원에 가져온 인형을 반겨서 뿌듯🤭 이제 이런거 좋아할만큼 컸구나 ~~
인형 이름이 뭐냐니 나은이랬다가 아가랬다가 ㅋㅋㅋ 자기를 투영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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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금
훌라우프 좋아해서 절대 안뺏기더래요. ㅋㅋ
3세 중에 배변활동 제일 잘 하고 있다고 다음주부터 원에서도 팬티 입자고 하셨어요. 말로 표현하고있고 실수가 거의 없어 입어봐도 되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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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속 놀이터 ~ ㅋㅋ 더워도 놀고 가야 집에서 짜증이 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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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 전 짐정리를 하고 나은인 스티커북을 꺼냈어요. 저한테 뭘 보여줬는데 크롱에게 가방을 붙여줬더라고요.😲 오~~ 놀라워라 !
등에 붙일 생각을 하다니 ㅋㅋ 나은이 똑똑하다며 놀랬습니다. 스티커가 2d인데 4d로 생각한거자나요. 와우와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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삔 하고 싶대서 ㅋㅋ 삔 놀이하고~
음악에 춤도 추고~ 엄마도 아빠도 같이 춰야한대요. ㅋㅋ


7.9 토
아빠데이. 나은이가 낮잠을 안잤대요. 침실만 들어가면 울더래요.. 저녁먹고 7시에 일찍 재우랬는데 8시 반이 되도록 침대만 가면 울고 안잔다고 어떻하냐고 전화가 왔어요. 체온은 괜찮다고 해서 타이레놀 3미리정도 먹여 재워보랬어요. 아무래도 이가 아픈거같아서요.
8시40분 집에 도착하니 자고 있어요. 기진맥진한 신랑 ㅋㅋㅋ 힘들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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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일
6시 40분.. 나은이가 기상했어요. ㅋㅋㅋ 응? 낮잠도 안잤는데 양심상 8시까진 자야는거 아니니? ㅋㅋㅋㅋㅋ
아직 자는 시간이야라니 누워 데굴거리고 눈도 감아보고 하더라고요. 저도 설눈을 감고 자다 깨다 하며 ㅋㅋ
다시한번 저를 깨우길래 시간을 보니 8시! ㅋㅋ 저도 피곤했나봐요. 한 20분 지났나했는데 말이죠.
얼집엄마가 김치찜 많다고 나눠주러왔어요. 놀이터 모닝만남 ㅋㅋ
나은이는 편의점서 빵이랑 계란 사서 아침으로 먹고 그네 타고 좀 놀다 들어왔어요.


https://youtube.com/shorts/1PDwCcjBXys?feature=share

쌀을 다 먹어가 친정에 쌀 받으러 나은이랑 둘이 가기로 했어요. 신랑은 저희 집 정리를 한다해요.
나은아 할머니댁 가자~~ 하니 아빠에게 빠빠이 또 올게요 ㅋㅋㅋㅋㅋ 라능거에요. 웃겨서 영상찍으며 한번 더 해보라고 했어요. 그런말은 어디서 들은거지?? 🤣🤣

친정와서 밥 먹고 데굴거리니 참 좋습니다. 나은이가 할머니랑 잘 노니 글도 쓰고욤. ㅎㅎ
오늘도 고마워 내일도 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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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수중발레하듯이 예쁘게 잘놀구
그네도 겁없이 잘 타네요~^^

그네는 정말 좋아해요. ㅎㅎㅎ 4~50분을 타도 안내린다고 ... 할때도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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