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욜

어찌어찌하다보니 추석전 일정을 이제야~
토,일,월 ~
연 삼째 시낵 출근입니다
La갈비와 꽃게 무침을 하기 위해서 아침에~
갈비를 물어 담궈 핏물을 빼는 동안 배와 양파를 강판에 갈아 간장과 마늘,파,후추,깨소금,참기름,매실액기스~
버물버물 뚝딱입니다
꽃게 손질이 시간이 많이 걸리지요
손질후 곤소금과 청주를 뿌려놓고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간장에 고추장,고춧가루,청양고춧가루,마늘,파,후추,미림,매실액기스,깨소금 ~
살살 조심스럽게 버무렸어요
손가락을 찔리기는 했지만~
계획대로 두가지 완성하곤 퇴장입니다
저녁은 딸램과 함께~
집근처에 새로생긴 도시어부입니다
둘이 먹을만한것을 추천 해 달라했어요

우럭회가 싱싱^^
딸램과 먹기 좋은 양이 였어요

뒤이어 나온 매운탕입니다
커다란 우럭 한마리가 누워 있네요
시원하고 개운해야하는데 라면스프맛이 ~
살짝 아쉽기는 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