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가면 꼭 사는 아이템 무엇이 있으신가요?
코스트코는 연회비도 비싸고 물건도 번들로 사다보니 한동안 안가고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홈플러스를 이용했었는데요. 확실히 제품의 다양성이나 품질 차원에서 다시 애용하고 있답니다. 특히나 캠핑가기 전에는 꼭 들러서 고기를 사곤 하죠. 그러다보니 한달에 두번 정도는 코스트코를 가는 것 같아요. 코스트코 가면 꼭 사는 아이템들이 몇가지 있는데요.
사실은 오늘 포스팅 소재도 없어서 신랑 생일인 오늘 쥐포에 맥주 한잔 하다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포스팅해 보아요. 여러분들은 코스트코 가면 꼭 사오는 물품 무엇이 있으신가요??
두툼해서 에어프라이어에 3분 정도만 돌려서 먹으면 다른 쥐포는 절대 못 먹을 정도로 식감이 장난 아님(만4천원, 약 12장)
비싸긴 하지만 코스트코 한우 역시 두께가 상당해서 다른 마트에서 사먹는 한우와 결이 다름. 코스트코에서 한우 먹은 이후로 다른 마트에서 소고기는 못 사요.ㅜ
요건 코스트코 가면 꼭 사오는 아이템은 아니지만 이번에 구매해 봤더니 가성비가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4개가 한 묶음에 상자 안에도 4개 조각씩 소분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하네요.
광주에도 코스트코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대전에 있는 코스트코를 가끔 이용했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잘 안집어 지더라구요^^ㅋ
저흰 소량 다품종으로 사야해서 코스트코를 못가요 ㅋㅋ
저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곳이라서...
사는 곳 주변에 있지도 않고요...
살짝 부럽네요 ㅎㅎ
대용량이긴한데 저렴하고 자매들이 근처에
살아서 자주 이용해요
4개 들어 있는 빠다 저도 좋아합니다..
과자 만들때 그냉 한 개 넣으면 되고 편리합니다
쥐포보다는 육포(궁),
곰표후라이드오징어튀김,
구운오징어채
미니프렌치 롤
요렇게가 핫 잇템입니다....적다보니 안주감이네요...ㅎㅎ
저는 서울 살면서도 코코 한번을 못가고 있으니....
ㅠㅠ 남편이 복잡한 곳을 질색해서리 ㅜㅠ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