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십자수
얼마전에 첫째가 사왔던 보석 십자수를 오늘 하고 있으니 둘째도 하고 싶다고 해서 다이소에서 여러개 사와서 오늘은 보석 십자수를 하며 시간을 보냈네요.
첫째는 완성사키고 둘째는 보석 십자수를 하다가 다른 놀이를 하기도 해서 다 완성 시키지는 못 했네요.
첫째는 하나 완성하고 다른 것도 하겠다며 자기 방으로 가지고 갔네요.
단순하지만 시간을 보내기엔 괜찮은 것 같아요.
주말에 티비보거나 게임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싫은데 저거라도 하고 있으니 화가 덜 나더라구요.
아이들이 티비나 게임말고 다른 것들을 하면 좋겠는데 그러지 않고 있으니 답답한 요즘이네요.
남편이 아이들 데리고 가까운 곳이라도 샀다왔으면 좋겠네요.
주말이 더 힘드네요ㅜㅜ
Sort: Trending
[-]
successgr.with (73) 2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