슐라이히 동물들 2020 신제품

안녕하세요. 키위파이입니다. 오늘은 독일의 동물피규어 브랜드 슐라이히의 금년도 신작 중 제가 픽한 4종을 소개하겠습니다.

슐라이히는 항상 신제품을 가장 먼저 출시하는데 보통 3월 중에 출시를 완료하고 그 후 컬렉타가 여름즈음에 출시 그리고 파포는 가을이나 늦으면 겨울에 출시를 하곤 합니다. 최근 컬렉타도 신작을 출시 해서 어제 주문넣었는데 빨리 받아보고 싶네요.^^

1.아메리칸 숏헤어 (American Shorthair Cat)

제가 알고있던 아메숏과는 꽤 거리가 있지만 아메숏이라고 하네요. 먼치킨 같기도 하고 암튼 고양이는 처음 사봤는데 나름 귀엽습니다.ㅎㅎ

피사체가 흰색인 경우 예전보다 많이 날라가네요. T^T 좀 더 연구가 필요합니다.ㅎㅎ

2.자이언트 육지 거북 (Giant Tortoise)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입하는 거북입니다. 이번에는 등갑이 밝게 나왔네요. 파포와 슐라이히의 거북들을 모아봤습니다.

3.웜뱃 (Wombat)

작년 쿼카에 이어 금년엔 웜뱃이 출시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호주에 서식하며 네모난 똥을 싸는 걸로 유명하죠.

오소리를 닮아 현지에서는 오소리라고 불리우며 피규어는 귀엽지만 실제로는 제법 덩치가 있습니다. (새끼 곰 정도) 야행성으로 상당히 온순하며 털이 부드럽다고 하네요.

컬렉타 웜뱃과 함께!

참고로 작년 쿼카도 다시한번 올려볼께요.

힐링되는 듯...ㅎㅎ

4.렛서팬더 / 레서판다 (Red Panda)

마지막으로 레서판다입니다. 피규어로도 꽤 많이 나와서 구입하면서 헷갈렸던 녀석이에요.ㅎㅎ 슐라이히의 신제품으로 드디어 유럽 3사의 레서판다가 모두 모였습니다.

왼쪽부터 파포, 컬렉타, 슐라이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파포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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