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자보호
예금자보호 한도가 1억원으로 늘어난다. 23년 동안 변함 없던 5,000만원 한도에서 소득 수준이 늘어난 것에 따른 인상 요구를 이제 받아들인 결과라 보여진다.
저금리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높은 이율을 찾아 저축은행을 알아볼때 가장 걱정되던 부분이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참, 우체국 예금은 보장 한도가 없다고 한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기관이므로 제한 없이 보장 해준다. 대신 이율은 다른 금융기관에 비해 낮다는 단점도 있다.
그러나 저러나 좋은 소식이기는 한데, 여기든 저기든 넣어둘 자산이 많기나 했으면 좋겠다.
1억철회되지않았나요..찾아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