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한 가지만 바꿔도! 액체세제를 고체 세제로...

지인의 페이스북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평소에 환경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공유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해 맑은 봄날’이라는 단체에서 액체 세제를 고체 세제로 바꿈으로 프라스틱 용기의 사용을 줄이는 캠페인에 동참해보자는 취지인 듯 합니다.
아래글은 공유한 페이스북의 글 내용과 사진입니다.
우리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공유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해맑은 봄날' 은 지구의 해맑은 봄날을 희망하며 한 사람이 한 가지씩 실천해보자는 의지를 담은 이름입니다.😊
언젠가부터 매주 분리수거하는 날이면 엄청난 플라스틱을 들고 나가며 막연한 죄책감을 느껴왔지요. 💥
하지만 혼자서 뭐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몰라 그냥 그렇게 흘러왔답니다.
그러던 중 공감하는 친구들을 만나며 환경문제를 공부하고, 익숙한 편리함을 다 되돌릴 수는 없어도,
💢💚 '한 사람이 한 가지만 바꿔도!'💚 라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힘들지만, 한 가지의 행동변화가 다음 한 걸음으로 나아가는 단초가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네 욕실에는 샴푸, 린스, 헤어에센스, 바디크렌져...씽크대에는 주방세제, 세탁기 옆에는 세탁용세제, 섬유린스, 표백제,청소용세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액체세제가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져 있어요.
이것들을 하나씩 🛠💚BAR형태의 고체세제로 바꾸어 나간다면 많은 양의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겠지요~~! 💚💚
우리가 #풀씨 6기로 활동하게 되면... 신촌, 혜화, 망원, 성수, 종각, 사당, 노원, 잠실, 강남 등에서 '한 사람이 하나만 바꿔도!' 캠페인을 하며 엣지있는 환경지킴이 키링을 배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