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서 승무를 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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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한국에서도 보지 못했던 승무를 에든버러에서 보게 되다니 대단한 행운이다. 승무를 공연한 이는 한예종에 재학 중인 박원정 학생이다.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누구의 지원도 없이 자비로 참여하였으며 무대에는 제비뽑기로 선정되어 공연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춤사위가 아직은 부자연스럽고 북놀음은 한참 더 수련해야겠지만, 앞으로 더 정진하여 훌륭한 춤꾼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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