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다누의 사주 일진 후기 3.17 -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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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겸 재미로 본 일진 후기는 이쯤에서 멈추고

또 다른 사주 명리 컨텐츠를 고민해볼까 합니다.

사주 일진 후기를 한달 넘게 썼네요.

각 글자들이 제게 어떤 작용을 하는지 궁금해서 써 내려갔는데
어느 날은 읭? 이게 뭐지? 할 때도 있었고,
어느 날은 아 그래서 그렇구나~ 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사람들과 작용을 많이 할수록 글자들의 역할이 더 눈에 띄었고,
집에서 쉬는 날이거나 하는 날에는 그 글자들은 단순한 글자임을 느껴졌네요.

아마 제가 신약 사주이기에 환경을 많이 타는 것이일 수도 있고,
어떻게 마음 먹느냐에 따라서도 많이 바뀌는 건가 생각 들기도 했습니다.

흔히 운의 작용력을 볼 때 '세운 > 대운 >>>>> 월운 >> 일진' 라고 하기도 하지요.

하루하루 일진을 의식하며 살기 보다는

주어진 것들, 또 새로운 것들을 겁내지 말고

꾸준히 도전해보는 것들이 제게 더 중요할 것처럼 여겨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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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도전하는 모습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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