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ce의 일상) 돈 벌기 힘드네~

어제는 2번째 당직 날이었습니다~

이 일을 1년 5개월 만에 했고...
새로운 아파트는 제가 그전에 했던 아파트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적응하는 것에 시간이 꽤 걸리기도 하는데요~!!

그리고
어제 나무 트리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트리 작업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위에서 시키면 해야 하니까~~
과장과 같이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흠...

과장이 일을 이렇게 하자고 주도를 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더군요~!!

일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이렇게 하자고 말하기에도 뭐 하고...
화를 내면 안되고...
그냥 제가 잘못해서 일이 진행이 안 되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과장은 그 일에 대해 해결을 안 하고, 그 자리를 그냥 떠나버리더군요~!!

뭐지?!ㅋㅋㅋ

옆에 있던 대리가 저는 5일 연속 과장이랑 같이 일한다면서 이야기를 하더군요^^

속으로 ㅇ ㅏ~~ 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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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들어오기 전에 11월에만 신입 시설 기사가 4명이나 바꿨다고 합니다.
한 분은 하루 일하고 집에 가시고ㅋ
한 분은 당직 쓰고 안 나오고ㅋㅋ

하여튼...
오랜만에 일했는데도
그런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

또한,
어제 당직 쓸 때 여러 가지 생각이 나더군요~

현재 구인 자리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12월 말일까지는 다녀보고..

그때까지 다녀도 괜찮으면 더 다니거나
그 이후에 좋은 자리가 나오면 이동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일반 회사와는 다른 타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속앓이하면서 일하면 자신에게 더 힘든 곳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이직도 많고,
아니다 싶으면 빠른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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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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