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in Korea • 한국 • KR • KO3 years ago

엄마가 오늘은 물도 안드신다
면역력이 떨어져서인지 욕창이 급진행되고~
119를 불러 병원으로 모시려는데 왜 이리 두렵고 떨리는지
평소 왠만한 일로 잘 놀라지도 않고 겁 없고 담대한 편인데 이리 두려움을 느껴보는게 기억으로는 처음인듯 하다
눈물이 하염없이 펑펑 쏟아진다
이 막연한 두려움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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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years ago (edited)

다들 그 상황에선 같은 마음일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어머님 얼른 쾌차히시길 기원하겠습니다.

 3 years ago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팀밋 안에서 이렇게 위로 받게 되니 정말 좋습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3 years ago 

힘내세요~ 어머님 어서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3 years ago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3 years ago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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